대만, 지진 발생으로 다리 붕괴 VIDEO: One injury, road damage, power cut reported after strong earthquake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해외동향 Global Project2022. 3. 23. 19:45
리히터 규모 6.7의 지진, 대만 흔들면서 다리 무너져
지진은 대만 동해안을 강타했지만 섬 대부분에서 감지돼
대만 화롄(華連)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6.6의 강진으로 1명이 부상하고 동해안의 여러 도로가 파손되고 남부 지역 정전이 발생했다.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오전 1시 41분에 발생했으며 화롄현청에서 남쪽으로 약 62.6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4.7에서 5.8의 지진이 20회 이상 발생했다고 한다.
타이둥(臺東)현에서는 창빈(長 township)읍의 88세 남성이 지진으로 깨진 물건에 유리 파편이 떨어져 상처를 입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당국이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훼롄시 율리읍 9번 국도에서 건설 중인 다리 확장 공사도 붕괴됐으며 기존 다리 부분은 안전점검을 받기 위해 폐쇄됐다.
타이둥의 30번 지방도 또한 포장도로의 균열로 인해 32.5킬로미터 표식 근처에서 폐쇄되었고 오후 5시 이전에 도로 통행이 재개될 것이라고 당국은 덧붙였다.
지방도 11호선에서는 타이둥(臺東)의 창빈(長 and)과 둥허(東河)의 여러 지역에서 낙석과 파편이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영푸(永富) 인근 도로로 떨어졌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花東一夜連震逾70次 玉長公路龜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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