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는 왜 11% 폭락했나 Oil Prices Crash By 11% As UAE Calls On OPEC To Open The Taps
아랍에미리트,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증산 요구
석유 산업의 완전한 전환에서, 워싱턴의 UAE 대사는 언론과의 성명에서 "생산량 증가를 선호하며, OPEC이 더 높은 생산 수준을 고려하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FT가 보도한 유세프 알오타이바의 성명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중 유일하게 여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극소수의 UAE와 사우디아라비아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석유시장 침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회피 전화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다.
OPEC은 지난 2월 S&P 플래츠 조사에따르면 56만 bpd의 생산량을 올리는데 성공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OPEC에 미국 소비자 가격 완화를 위해 생산량을 늘려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당장 가동될 수 있는 여력을 갖춘 국가는 UAE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유력하지만 이미 쿼터로 생산하고 있다. 더 많이 생산하는 것은 OPEC 협정,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러시아를 포함한 다른 나라들과 맺은 OPEC+ 협정을 위반하는 것이다.
사우디 아라비아나 UAE 어느 쪽도 이 어렵게 싸운 동맹을 뒤엎기 위해 어떤 것도 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이 다시 요청하려고 했기 때문이 아니라, 유가가 그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그룹의 나머지 구성원들을 합류시키는 것에 반대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장애물은 OPEC 회원국 중 가장 큰 비회원국인 러시아를 이 계획에 참여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알 오타이바는 "UAE는 50년 이상 세계 시장에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책임감 있게 공급해 왔으며 에너지 시장의 안정성이 세계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UAE는 OPEC 회원국으로는 처음으로 증산을 요구했다.
한편 브렌트 가격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사가 특정 '대형제품'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배럴당 15달러 이상 폭락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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