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스나이퍼, 1.5km 거리에서 러시아 최고위급 장성 사살 ㅣ 전설적 여성 저격수, 루드밀라 파블리첸코 VIDEO: Blow for Putin as Ukrainian sniper kills Russian general from 1.5km away ㅣ Legendary Ukraine sn..
우크라이나 교전에서 러시아 장군이 저격수로 사망했다.
그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사망한 러시아군 장교 중 최고위급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거의 500명의 군인들이 사망했다고 말했지만, 미국 관리들은 러시아의 사상자 집계를 회의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따르면 이번 주 초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장군 한 명이 저격수로 사망했다.
안드레이 수코베츠키(47) 소장은 러시아 제7공수사단의 사령관이자 제41연합군 부사령관이었다. 그의 사망은 러시아 남부 지역 장교 단체에 의해 확인됐으며 BBC 보안 특파원을 포함한 여러 소식통들이 그의 사망 원인을 확인했다.
수코베츠키는 우크라이나 분쟁 당시 사망한 러시아군 장교 중 최고위급이다.
다른 두 명의 고위 장교, 사단장, 연대장 또한 살해당했다. 또한 교전 중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든 코레라 BBC 보안 특파원은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 사령관들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방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레라는 "지휘관들은 전쟁터에서 자신들의 개성을 강조하려 하지만 이는 결국 그들을 더 큰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신문 프라우다는 수코베츠키가 소대장으로 시작해 여러 가지 지휘관직을 거쳐 승진했다고 전했다. 그는 러시아의 시리아 군사작전과 크림반도 합병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인디펜던트지는 전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businessinsider.com/russian-general-has-been-killed-in-the-fighting-in-ukraine-2022-3)
스나이퍼 강국, 우크라이나
전설의 세계 최고의 여성 저격수, 루드밀라 파블리첸코
파블리첸코는 전쟁터로 나가서 처음 2명을 사살한 이래로[3] 오데사 근교에서 187명 사살을 달성하고, 세바스토폴 공방전에서 싸우면서 300명 가까이를 저격했다. 이때 그녀가 상대 저격수를 잡기 위해서 쓴 전술이 상당히 잔인하기로 유명한데, 미끼로 쓴 신참 저격수가 상대 저격수에게 죽으면, 그 위치를 파악해서 카운터를 날리는 방법이었다. 그녀만의 전술이라기보단 인적자원조차 소모전의 수단으로 쓰던 당시 소련의 대표적인 전술이었다.[4] 독일군 입장에서는 '세바스토폴의 바바 야가' 하지만 1942년 6월, 박격포에 맞아 부상을 당하게 되어 전장에서 물러났다. 아이러니하게도 후배를 미끼로 쓰던 현역 시절과는 다르게 말년엔 교관으로서 후배 저격수 양성에 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