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프로젝트 발주동향] 대만, 8.2억불 규모 신베이시 경전철사업 ㅣ 에콰도르, 2,400MW Santiago 수력발전 양허사업

 

   국가개발위원회(NDC)는 8.2억불 규모의 신베이시 경전철사업을 승인했다고 Focus Taiwan이 보도했다.

 

[해외 프로젝트 발주동향] 대만, 8.2억불 규모 신베이시 경전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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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신베이시에 위치한 동 사업은 Wugu와 Luzhou,Taishan 지역을 연결하는 11.6km 길이의 경전철 건설 사업으로, 2024년 착공 및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NDC 관계자는 현재 시공중인 대만 MRT 북부 구간과 연계될 예정이며 준공 시 신베이시 내 교통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BMI Fitch에 따르면 대만 교통인프라 분야는 정부의 투자 확대로 2029년까지 연평균 3.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는 도로 및 철도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Focus Taiwan(2022.2.22)>

아시아실 최미동 (Tel. 02-3406-1020),  icak.or.kr

 

(Source: 

https://focustaiwan.tw/politics/202202220006)

 


 

에콰도르, 2,400MW Santiago 수력발전 양허사업 

2023년 발주 

 

   에콰도르 전력공사(CELEC)는 약 30억불 규모의 민자유치가 필요한 2,400MW Santiago 수력발전 양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조화 용역(사업자 선정을 하기 위한 준비)을 12월말에 발주하였고, 최근 입찰 마감일자를 3.25일로 1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입찰마감 3월, 결과발표 4월, 낙찰자 선정 6월, 계약체결 7월).

* 304MW x 8기, 공사기간 약 6년, 양허기간 30년(파이낸싱, 설계, 시공, 운영 포함), Morano Santiago 소재

 

에콰도르, 2,400MW Santiago 수력발전 양허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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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용역 예산은 약 672만불(540일*)이고, 과업 범위에는 양허사업 발주에 필요한 기존 Pre-FS 분석 및 평가, 법률검토, 환경평가 검토, 리스크 분석, 입찰서류 준비(양허계약조건 포함), 발주 및 입찰서 평가 등이 포함된다.

* 1단계(180일)에서 사업 계속 추진여부 판단 후 2단계(360일) 진행

(BNamericas 2.17일자 등)

미주유럽실 김성진 (Tel. 02-3406-1050), icak.or.kr

 

 

(Source: 

https://www.bnamericas.com/en/news/ecuador-extends-deadline-for-24gw-hydro-consultancy-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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