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가 아파트 거래 줄고 중저가 비중 커져 ㅣ 어쩌나! 은행 대출금리 빠르게 상승 중

 

  연초 서울에서 고가 아파트 거래 비중은 줄고 중저가 아파트의 거래 비중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연합뉴스가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 12일까지 신고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총 963건(이하 실거래가 공개건수 기준)으로, 이중 실거래가가 9억원 이하인 아파트 거래 비중은 68.5%(591건)에 달했다.

 

서울 고가 아파트 거래 줄고 중저가 비중 커져


 


  연초부터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통화 긴축에 대한 예상 등으로 시장 금리가 뛰면서 은행 대출금리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최고 수준은 이미 6%에 근접했고, 올해 한국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횟수와 폭이 예상보다 늘어나면 연내 7%대에 이를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어쩌나! 은행 대출금리 빠르게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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