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채무 초과 사상 최대 655조엔 ㅣ 엄청난 국가부채에도 끄떡 없는 이유 国の債務超過 過去最大の655兆円余 補正予算財源の国債発行で

 

국가채무 초과 사상최대 655조엔 넘어 

추경재원 국채발행으로

 

   재무성은, 민간기업의 결산 양식에 근거해 작년도·2019년도말의 나라의 재무 상황을 공표해, 부채가 자산을 웃도는 「채무 초과」의 액수가 전년도보다 63조엔 남짓 많은 655조2000억엔으로 최대가 되었다.세 차례 추경 재원으로 국채 발행액이 늘어나면서 자본잠식 증가액도 지금까지 가장 커졌다.

 

 

재무성은, 나라의 재정을 알기 쉽게 나타내기 위해,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친 재무 상황을 민간기업의 결산 양식에 따라 공표하고 있다.

 

25일 공표된 작년도말의 재무 상황에 의하면, 도로등의 인프라나 유가증권이라고 하는 「자산」이 전년도보다 39조5000억엔 증가해 720조8000억엔.

 

반면 부채는 102조9000억엔이 늘어 1376조엔이었다.

 

 

 

 

이 결과, 부채가 자산을 웃도는 채무초과의 액수는 63조4000억엔 증가하고, 655조2000억엔이 되어, 공표를 시작한 헤세이 15년도 이후, 최대가 되었다.

 

또, 작년도는 코로나 대책으로서 3번에 걸친 보정 예산을 짜, 재원으로서의 국채 발행액도 증가한 것으로부터, 전년도와 비교한 채무초과의 증가액도 최대가 되었다.

 

 

정부가 올해도 35조엔이 넘는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에 재무상황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3.nhk.or.jp/news/html/20220126/k10013449921000.html)

 

 

 


 

일본의 엄청난 국가부채에도 끄떡없는 이유

 

일본의 부채는 우리 돈 1경2500조원 정도로 세계 최대

다른 나라들 기준으로 안 망하는게 이상

 

천문학적인 부채에도 다른 나라와 달리 버티는건

부채의 90%를 일본금융기관, 일본국민 즉 자국에서 소화

 

 

이는 전성기시절 높은 저축율이 기반

최악의 경우에는 돈을 찍어내서 갚으면 됨

 

 

일본의 대외순자산은 우리돈 3700조

31년째 부동의 세계 1위임

 

 

빚도 많지만 빌려준 돈도 엄청나게 많은 나라임

여기서 나오는 돈만 연간 200조 수준

 

마지막으로 안전자산이자 기축통화로 취급되는 엔화의 위상

 

세계 경제위기가 닥칠 때마다 엔화의 수요와 가치가 상승

따라서 엔화로 표시되는 일본 국채 역시 안전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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