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승마 안장 VIDEO: Researcher developed 'smart saddle' to help equestrians hit stride
사용자가 자세개선을 돕고, 넘어졌을 때 경고까지 해주는 스마트하고 자가동력 승마 안장이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다.
탑승자의 움직임에 의해 구동되는 안장은 내몽골 대학교의 연구팀에 의해 고안되었다.
시제품 설계에는 7개의 작은 동력 수집 장치가 포함되어 있어 안장이 시트에 압력이 가해지는 위치를 알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이 시스템은 탑승자가 똑바로 앉아 있는지, 기대고 있는지, 또는 등자 위에 서 있는지, 혹은 그들이 말에서 떨어져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지 여부를 구별할 수 있다.
스마트 안장은 중국 후허호트에 있는 내몽골 대학의 화학 엔지니어 위타오 하오와 그의 동료들이 디자인했다.
"도전적이고 위험한 승마 스포츠에서는 분산형, 휴대형, 실시간 감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운동학적 분석과 부상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고 연구원들은 논문에서 썼다.
'여기서 우리는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고 운동학적 분석에서 자가 동력 감지를 위한 응용 프로그램을 보여주는 유연한 자가 반응 캠버식 트라이보 나노 발전기를 보고했다.'
트라이보전기 나노발전기(TENG)는 특정 물질이 서로 마찰될 때 에너지가 생성되는 트라이보전기 효과를 이용하는 작은 전력 수집 장치이다.
스포츠 데이터에 대한 관심
연구원들에 따르면, 스마트 안장은 이용자들의 승마 기술에 대한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좋은 승마 형태는 균형과 말 안장에서 채택하는 자세를 통해 말에게 미묘한 신호를 전달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사실, 선수들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 기술을 연마하려고 하기 때문에 많은 경쟁 스포츠에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Researcher developed 'smart saddle' to help equestrians hit str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