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간선도로 확충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남북 방향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비한 동서 방향의 간선도로 확충을 위해 영월∼삼척(91.0㎞), 무주∼성주(68.4㎞), 성주∼대구(18.3㎞) 구간에 고속도로를 놓기로 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생기면 국가간선도로망의 동서 6축이 완성되고 영월·단양군에서 삼척·동해시까지 통행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돼 강원 영동·영서 지역 간의 이동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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