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B3CC1 복합개발사업 수주

 

3000억 규모

 

    대우건설이 3000억원 규모 베트남 복합 개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이 수주한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B3CC1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자료 = 대우건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현재 시행사인 JR22 비엣 컴퍼니와 2982억원 규모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B3CC1 복합개발사업 수주 계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2020년 대우건설 매출의 3.6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 사업은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B3CC1 블록 부지에 오피스와 호텔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사업을 통해 해외 신도시 개발 사업을 총괄해 추진하는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확립하고 향후 이 같은 투자 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B3CC1 복합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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