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팔이 의사들의 변신

 

백신 권하던 전문가, 정작 자신은 미접종?"

 

천은미 교수 포함 TV에 빈번하게 출연하던 전문가들

백신 접종 여부 증명해야

질병청과 교육부 직원 및 자녀들 백신접종여부 공개 거부

 

   이대목동병원의 천은미 교수, 본인은 미접종자이면서 국민을 상대로 백신 접종을 너무 심하게 권유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거의 매일 TV에 나와서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유하던 소위 전문가와 공무원들의 백신 접종 여부가 세간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번 강제패스 조치는 정치적 목적

바로 2달 앞 대선이 주목적

접종 하지 않은 사람들 노년층 등 보수층 많아

초강도 공포분위기 조성해 대선 참여 제한 의도

 

백신팔이 의사들의 변신

아침마다 YTN과 연합뉴스TV 등을 비롯한 방송에 나와서 백신 접종을 강조하던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의사가 정작 자신은 미접종자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천은미 교수는 31일 오전 "YTN[뉴스라이브] "4인·9시 2주 연장"...새해 '오미크론 맞춤형' 새 거리두기 나온다?" 에 출연하여 백신패스를 도입하는 곳이 너무 과하다는 취지로 이야기하면서 정작 자신은 백신 미접종자라는 것을 은연중에 털어놨다.

 

천 교수는 "저는 사실은 어떤 건강상 이유때문에 1차 접종밖에 완료를 못했습니다.그러면 우리집 가족은 살 수 없겠죠.. 후략 " 라고 말했다.

 

백신팔이 의사들의 변신

 

백신팔이 의사들의 변신
YTN에 나와서 자신은 미접종자라고 은연중 밝힌 천은미 교수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거의 매일 방송과 언론에 나와서 코로나백신 접종을 권하던 천 교수가 정작 자신은 미접종자였다는 것이 밝혀지자 관련 기사의 댓글은 물론 각종 커뮤니티에서 온갖 비난이 쏟아졌다.

 

천 교수가 물론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백신을 접종하지 못할 수 있으나, 문제는 지나치게 빈번하게 TV에 나와서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조했다는 것이다. 이유야 어떻든 자신은 미접종이면서 백신 접종에 대해 지나치게 언급한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의 백신접종 여부도 도마위, 공무원 자녀들도 접종 공개 안해

최근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를 비롯한 방역을 진두지휘하는 공무원들이 정작 자신들의 접종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점도 도마위에 올랐다.

 

최춘식 국회 행정안전관리위원회안부 소속 국회의원이 교육부에 소속 공무원들의 「직급별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및 자녀 접종 / 미접종자 인원수 현황」에 대한 ‘자료 조사 및 제출’을 요구했지만, 교육부는 ‘해당 자료들을 별도 관리하지 않고 있다’며 자료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질병청 역시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은 바 있다.

 

 

 

31일 정부가 강제백신거부자들에 대하여 백화점과 대형마트 출입조차 금지한 것과 관련하여 강제백신 거부자는 물론 기존 접종자들도 크게 반발하고 있다.

 

기존 2차 까지 맞은 사람들도 3차 부스터샷을 맞지 않으면 결국 미접종자가 되기 때문에 이번 정부의 백신패스 강제는 남의 일이 아니게 된 셈이다.

 

백신과 관련해서 의사들의 낮은 접종률은 이미 도마위에 오른 상태이다. 환자들에게 현장에서 백신을 접종시켜주는 의사들이야 말로 가장 먼저 백신을 맞았어야 정상인데,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의사들의 백신 접종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국민들에게 백신을 강요하려면 우선 질병청, 교육부, 국회의원, 청와대, 의사들 전부 100% 백신을 맞고 인증을 해야 상식적으로 맞는 것 아닌가?" 라면서 "의사, 고위 공무원, 정치인들 자신은 접종을 했는지 안했는지 증명도 없이, 힘없는 국민에게만 눈을 부릅뜨고 맞으라고 강요를 한 꼴인데, 국민들이 그렇게 우스워 보이나?" 라고 격분하는 분위기다.

 

백신팔이 의사들의 변신
백신 부작용으로 가족을 잃은 시민들이 질병청 앞에서 항의하고 있다.

 

"천은미 교수 뿐이 아니다. 다른 전문가들은 더 지독하게 세뇌하기도 한다. 특히 고려대, 가천대와 한림대 모 교수들은 심하다. TV와 언론에도 적당히 노출해야지 매일같이 출연해서 마치 백신을 안맞으면 당장 코로나 걸려서 죽을수 있다는 식으로 국민을 세뇌하는게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방송인인지 제약사 홍보팀인지 의사(교수)인지 도무지 분간이 안된다."

 

시민들은, 코로나 공포를 조장하고 심지어 임산부와 소아 청소년에게까지 백신 접종률을 높혀야 한다고 주장하던 소위 전문가들의 그동안의 행태에 대해 엄청난 반감을 표시하고 있다.

 

앞으로 기존 2차 접종자들 중에 부스터샷을 맞지 않는 사례가 빈번할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이들이 대거 미접종자로 분류되는 순간 정부의 방역정책에 대한 반감은 사회적인 문제로 번질 것으로 보인다.

인세영 파이낸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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