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대란] 마크롱, 탈원전 선도국 프랑스도 원전 건설 재개 천명 Macron announces Covid-19 booster shot campaign for 50 to 64-year-olds from early December
프랑스는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일련의 대형 원전을 건설할 예정인데, 이 원전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중화시키고 신뢰할 수 없는 가스 수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총선을 불과 5개월 앞두고 TV 연설을 통해 발표한 이 발표는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한 핵 기술의 역할에 대한 유럽의 논쟁을 되살릴 뿐만 아니라 막대한 비용 손실과 건설 지연의 위험을 수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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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이 임기 초기에 2035년까지 핵기여를 50%로 낮추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나라 전력 생산량의 70% 이상이 56개의 원전에서 나온다.
그러나 프랑스 대통령은 화요일 밤(수요일 오전 AEDT)에 원전 건설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의 에너지 자립을 보장하고, 우리 나라의 전기 공급을 보장하고, 우리의 목표 - 특히 2050년에 탄소 중립 - 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는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우리 나라의 원자로 건설을 되살리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계속 개발할 것이다,"라고 마크롱은 말했다.
그는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논평은 그리드 운영자 RTE가 제안한 14개의 차세대 원자력 발전소의 예상 그린라이팅에 대한 언급으로 간주되었다.
마크롱은 기후변화와의 싸움에서 새로운 형태의 전력 생산이 핵심 쟁점으로 지목된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 기후정상회의, 그리고 바람의 산출에 영향을 준 가스 공급 감소와 이례적으로 조용한 여름과 가을로 촉발된 유럽의 에너지 위기를 배경으로 이같이 발표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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