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유럽 소형 건설장비 1위 '두산밥캣(Doosan Bobcat)', 거래소 상장 눈앞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 4일 접수

외국기업 지배 지주회사 최초로

우량기업에 심사기간 단축 '패스트트랙' 적용

작년 매출액 4조407억원, 

당기순이익 1481억원 기록


   한국증권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두산밥캣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4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출처 doo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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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npaper.tistory.com/4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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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 31개 종속회사를 지배하는 두산밥캣㈜(대표이사 스캇성철박)은 지난 2014년 4월 두산인프라코어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두산인프라코어 외 1인이 78.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기준 매출액 4조407억원, 당기순이익 1481억원을 기록했다. 


북미, 유럽 시장에서 소형 건설장비(Skid-steer loader, 굴삭기 등)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호실적으로 두산밥캣은 외국기업 지배 지주회사 최초로 우량기업에 심사기간을 단축해주는 패스트트랙을 적용할 예정이다.


[전문]

http://www.g-enews.com/ko-kr/view.php?ud=201607041855302032427_1

최성해 기자 bada@  글로벌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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