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GS건설 컨소시엄, 1조1908억원 규모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자' 선정

현대건설 4763억원, GS건설 3969억원 분담


서울 강남구 개포 공무원아파트 8단지 전경


개포 공무원아파트 8단지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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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남의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자로 23일 선정됐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은 이날 오후 공시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이 개포8단지 매각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 1조1908억원을 제시해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4763억원, GS건설은 3969억원을 분담하게 된다.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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