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인간! 미안해!..난 더 이상 어쩔 수가 없어"... 로봇의 인간 신뢰 회복 방안 Robot: I’m sorry. Human: I don’t care anymore!

 

 

완전한 신뢰 복구 어려워

 

   미시간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여러 번의 실수를 한 후에도 로봇에 관대하지 못하다. 그리고 신뢰를 되찾기는 어렵다.

 

인간의 동료들과 비슷하게, 로봇은 인간의 신뢰를 침해하는 실수를 할 수 있다. 실수가 일어날 때, 인간은 종종 로봇을 덜 신뢰한다고 보는데, 이것은 궁극적으로 로봇에 대한 그들의 신뢰를 떨어뜨린다.

 

이 연구는 이러한 신뢰 위반의 부정적인 영향을 복구하고 완화할 수 있는 네 가지 전략을 검토한다. 이러한 신뢰 전략은 사과, 부인, 설명 및 신뢰성에 대한 약속이었다.

 

"어이 인간! 미안해!..난 더 이상 어쩔 수가 없어"... 로봇의 인간 신뢰 회복 방안 Robot: I’m sorry. Human: I don’t care anymore!

 

 

240명의 참가자들이 로봇 동료와 함께 작업을 수행하는 실험이 수행되었는데, 이는 때때로 로봇이 실수를 하는 것을 포함한다. 로봇은 참가자의 신뢰를 위반한 다음 특정 수리 전략을 제공했다.

 

결과에 따르면 세 번의 실수 후 수리 전략 중 신뢰성을 완전히 복구한 것은 없었다.

 

"세 번째 위반으로, 로봇이 불신을 완전히 복구하기 위해 사용한 전략은 결코 실현되지 않았다," 라고 이번 연구의 주 저자이자 U-M 정보 대학의 연구원인 코너 에스터우드가 말했다.

 

에스터우드와 공동 저자인 라이오넬 로버트 정보학 교수도 이 연구가 용서, 망각, 정보 제공, 오보에 대한 이론도 소개한다고 언급했다.

 

연구 결과는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에스터우드는 연구원들이 이러한 실수 후 로봇이 신뢰를 더 잘 회복할 수 있도록 더 효과적인 수리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로봇들은 그들에 대한 인간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시도하기 전에 그들이 새로운 일을 마스터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회복될 수 없는 방식으로 그들에 대한 인간의 신뢰를 잃을 위험이 있다,"라고 에스터우드는 말했다.

 

인간과 인간의 신뢰 회복을 위한 연구 결과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신뢰는 사과, 부정, 설명 또는 약속에 의해 완전히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로버트는 "우리의 연구 결과는 세 번의 위반과 수리 후 신뢰가 완전히 회복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따라서 '삼진 아웃'이라는 격언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것은 신뢰가 완전히 회복될 수 있는 시기와 관련하여 존재할 수 있는 가능한 한계를 제시한다."

 

"어이 인간! 미안해!..난 더 이상 어쩔 수가 없어"... 로봇의 인간 신뢰 회복 방안 Robot: I’m sorry. Human: I don’t care anymore!
Hackaday

 

 

 

에스터우드는 로봇이 실수를 한 후에 더 잘 할 수 있고 그 실수 후에 적응할 수 있을 때에도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로봇의 이점은 상실된다.

 

라이오넬은 사람들이 로봇 주위에서 일하거나 로봇을 우회하려고 시도하여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성능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성능 및/또는 규정 준수 부족으로 인해 해고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컴퓨터의 인간 행동에 나타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news.umich.edu/robot-im-sorry-human-i-dont-care-anymore/)

 

'인공지능(AI)의 그림'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나 VIDEO: Implications of AI art lawsuits for copyright laws

저작권법에 대한 인공지능 미술소송의 시사점 Implications of AI art lawsuits for copyright laws Getty Images와 몇몇 예술가들이 제기한 소송은 생성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그들의 훈련 데이터 세트의 일부로

conpaper.tistory.com

 

무인 항공기(UAV) 사용 세계최초 미세 중력 시험 성공 VIDEO: Gravitilab Announces World First for Space Tech

* 미소중력 (Micro-g environment) 무중력 및 무중력이라는 용어와 어느 정도 동의어이지만 중력이 정확히 0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단지 아주 작을 뿐이다. 우주왕복선 비행 STS-87 및 STS-107의 휘장

conpaper.tistory.com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