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이달 방한한다...네옴시티 관련주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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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이달 방한, 양국 조율

‘무산’ 보도 후 물밑 협상

 

G20 정상회의하고 한국 올 듯

 

네옴시티 관련주 테마, 

희림 +6.94%, 한미글로벌 +5.87%

 

[네옴시티 관련주]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3% 상승세이다. 희림(9,600원 ▲ 380 4.12%) +6.94%, 한미글로벌(43,700원 ▲ 1,100 2.58%) +5.87%, 다스코(5,620원 ▲ 100 1.81%) +3.99%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이달 방한한다...네옴시티 관련주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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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설명

✔ 네옴시티, 사우디의 대규모 친환경 도시건설 프로젝트 ✔ 총 사업비 1440조원 추산 예상..세계 최대 규모 인프라✔ '22년부터 본격 입찰 진행..왕세자 방한 주목

 

네옴시티는 사우디 흥해와 인접한 사막과 산악지대에 서울시의 약 44배에 달하는 도시건설 프로젝트. 그린수소·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갖추고, 로봇이 물류와 보안, 가사노동 서비스를 담당하는 친환경 스마트 신도시. 오는 '29년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 장소로 활용할 예정으로 알려짐.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 지배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2017년 석유 중심의 사우디 경제를 대전환하기 위해 전격 발표. 발표 당시 총 사업비 5000억달러(약 650조원)로 계획. 하지만 네옴시티의 핵심 사업인 '더 라인(미러시티)'건설만 하더라도 1조달러(약 14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세계 최대 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꼽힘.

 

구체적인 도시 구성은 총 길이 170㎞의 자급자족형 직선도시 '더라인'과 바다 위의 첨단산업단지 '옥사곤', 친환경 관광단지 '트로제나'로 이뤄짐. 높이 500m의 세계 최대 너비 쌍둥이빌딩을 구상하고 있으며, 1차 완공 목표는 2025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일정이 다소 늦춰진 가운데 2022년부터 에너지·항만·고속도로 터널 개발 등 인프라 입찰이 잇따라 진행되는 추세. 케이프투자증권은 '29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네옴시티가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23년부터 관련 프로젝트 발주가 나올 것으로 전망. 중동 프로젝트 시장 정보지인 MEED Projects에 따르면 현재 네옴 프로젝트의 발주 규모는 약 130억달러 수준으로 전체 예산액의 2.6% 수준에 불과.

 

'22년 10월 말에서 11월경에는 네옴시티를 추진하는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때 네옴시티 건설을 비롯한 원전 건설, 사회간접자본(SOC) 구축 등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주요 안건으로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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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 라인시티 조감도 arabianbusiness.com edited by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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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옴시티 관련주는 네옴시티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나, 사우디아라비아에 관련 수주 이력을 보유한 종목들이 부각받는 모습. 일각에서는 네옴시티 관련 수주가 유가와 환율 등 변화에 따라 장기간에 걸쳐 실적에 반영되고 실제 실적에 반영되는 시기는 공기에 따라 짧으면 3년, 길게는 20년 이상 진행될 수 있어 투자 전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도 나오는 상황.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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