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동작구 ‘‘한강 지역주택 조합사업’ ㅣ 대보건설,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
호반건설,
동작구 ‘한강 지역주택’
3,400억 규모 수주
호반건설은 서울 동작구 본동 ‘한강 지역주택 조합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3400억원 규모다.
서울 동작구 본동 402-1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4층, 4개 동, 총 836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내년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호반건설은 사업지가 지하철 9호선 노들역⋅한강대교⋅올림픽대로 등과 가깝고, 주변에 영본초⋅본동초⋅동양중 등 학교, 노들나루공원, 사육신역사공원, 노량진수산시장, 중앙대병원 등 공원 및 편의시설과 가깝다고 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9호선 역세권 단지면서 여의도, 용산 등과 접근성이 좋다”면서 “한강변 명품 단지로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조선일보
대보건설,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156가구 중 75가구 일반분양
대보건설이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이천시 창전동 417-5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3개동, 156가구(일반분양 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
사업지 500m 이내에 이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부악공원·망현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이천초·이천양정여중·이천양정여고·시립도서관 등도 가까이 있다.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한 대보건설은 최근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부터 5건의 정비사업 수주실적을 올렸다. 올 하반기에도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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