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해외 건설 수출 실적... 한국과 비교하면 어디가 많이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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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78.5억불

한국 306억 불의 58% 수준

 

경쟁력 우위 수준

 

#1 일본의 2021년 해외건설 수주 실적

 

 전년 동기 대비 60.2% 증가 178.5억불

 

   일본해외건설협회(OCAJI)는 2021년도 해외건설 수주실적을 발표했다.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60.2% 증가한 178.5억불(1조 7,855억엔)으로 2020년 111.3억불(1조 1,136억엔)에서 반등했다.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2019년도 206.1억불(2조 609억엔)의 87%까지 회복세를 보인 결과에 향후 전망을 밝게 해 주고 있다.

 

 

수주특징으로는 현지법인과 건축분야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대형 프로젝트가 실적증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다만, 2022년도는 원자재·연료·운송 운임의 급격한 상승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의 불확실성이 해외건설시장에도 짙게 드리워져 있어 향후 수주실적에 어떻게 반영될지가 주목된다.

 

 

 

지역별: 아시아 & 북미, 전체수주 83%

지역별로는 아시아 98.4억불(9,846억엔), 북미 50.2억불(5,021억엔) 순으로 이들 지역의 합계가 전체 수주액의 83%를 차지했다. 2020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실적이 부진했던 유럽과 북미는 회복세를 보였다. 주요 대형 프로젝트로는 싱가포르 도시철도 크로스아일랜드선 신설 토목공사, 필리핀 마닐라 수도권 지하철 정비 토목공사가 있다.

 

형태별로는 본사수주 비중이 21.9%, 현지법인이 78.1% 였다. 

 

 

국가별: 미국·싱가포르 7년 연속 상위권 수성

국가별로는 미국이 45.2억불(4,552억엔)로 7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전년대비 2배, 2019년 대비 87%까지 회복했다. 2위 싱가포르는 24.4억불(2,449억엔)을 기록, 전년대비 26% 증가했다. 미국과 싱가포르가 5년연속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과 인도네시아가 2년만에 10위권에 재진입했으며 폴란드는 2년 연속 10위를 지켰다.

 

 

 

기타

재원별로는 현지민간기업 발주 프로젝트가 전년대비 56% 증가한 83.1억불(8,312억엔)였으며, ODA·엔 차관 분야는 12.9억불(1,297억엔)로 전년대비 2.5배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상업용 빌딩, 공장, 철도 분야에서 수주가 많았다.

 

<출처: 重化學工業新報(2022.5.27), 日經XTECH(2022.6.2) 등 종합>

 

※ $1=¥100

※ 집계기준 : OCAJI 회원사(51개사) 1건당 1억불이상(플랜트 실적 미포함)

icak.or.kr

 

 

#2 한국의 2021년도 해외건설 수주 실적

 

2021년도 해외건설 수주 실적

306억 불

 

 

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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