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자재난 겪고 있는 미국...목재 가격 1년만 370% 상승 How Much Higher Can Lumber, Copper, Iron Ore Go?

 

 

건축 자재 가격은 치솟고

과연 목재, 구리, 철광석은 얼마나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

 

   처음에는 목재였지만. 이제는 구리. 자, 철광석 등 올라갈 차례다.

 

COVID-19로 인한 경제 회복으로 인해 지난 10년간의 대공황 이후로는 볼 수 없었던 인플레이션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미국에서 건축자재의 가격이 치솟고 있다.

 

미 건설사 직원 채용 망설여

 

https://www.investing.com/analysis/building-materials-skyrocket-how-much-higher-can-lumber-copper-iron-ore-go-200579165  image BizTimes

 

 

주택건설 시장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미국 건설업체들이 신규 고용을 망설이고 있다. 건설에 필요한 자재가 부족해 프로젝트를 수주해도 실제 공사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조선일보 인용)

 

팬데믹으로 인한 2020년 3.5% 위축 이후 올해 1분기 미국 경제는 연평균 6.4%의 성장률을 보였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2021년까지 성장률이 6.5%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제는 인플레이션이다. 아무도 그것이 어떻게 될 지 정말 모른다.

 

공식적으로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물가상승률의 척도인 개인소비지출률이 2021년 평균 2.4%, 2023년 평균 2.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공개적으로 제롬 파월 의장이 이끄는 연준의 대부분의 통화정책 입안자들은 2021년이 2% 인플레이션의 해라는 구분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2012년 물가압박 목표 2%를 발표한 이후 한은은 1년 동안 한 번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실제로 2008/09년 금융위기 이전에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이 목표를 초과한 기간이 4년밖에 없었다.

 

파월은 특히 현재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일시적이라고 생각하거나 그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인 "과도하다"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연준 의장은 2023년까지 일정 기간 동안 2%에 도달할 수 있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 FOMC에서 파월 의장과 함께 월별 금리를 결정하는 많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들도 그들의 의장의 의견에 동의한다.

 

문제는 중앙은행 밖의 경제학자들, 특히 월가 상인들의 눈을 가진 사람들에게 있다.

 

이 사람들은 경제가 대유행으로부터의 완전한 회복에 가장 가까운 것을 만들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측된 그 어떤 것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거의 확신한다.

 

 

하지만 이 그룹조차도 인플레이션이 올해 평균 2%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물가압박으로 인해 연준이 예상보다 일찍 (2020년 3월 COVID 발생 이후 거의 0에 가까웠던) 금리를 인상하고 대유행 기간 동안 주식시장을 혼란스럽게 했던 통화정책을 완화시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가격 압박과 자기 충족적 예언(즉,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위해)의 아름다움에 대한 그들의 결정을 고려할 때, 앞서 언급한 세 가지 건축 자재를 살펴보고 최소한 기술적 관점에서 얼마나 더 수직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살펴보자.

 

목재 가격 추이 Lumber Weekly All charts courtesy S.K. Dixit Charting  investing.com

 

목재가격: $2,000의 기록적인 높은 가격 형성 예상

목재는 주택 건축에서 필수적인 자재다.

 

 

미국의 목재 부족은 지난 해 안에 가격을 3배 이상 올렸고 미국 내 신규 주택 건설 비용에 수천 달러를 추가했다.

 

불과 1년 만에 목재 가격이 약 370% 상승해 1,000bdft당 1,700달러를 넘어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목재 가격은 역사적으로 200달러에서 400달러 사이로 변동해 왔다.

 

지난 주 미국 주택건설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가 실시한 분석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주택의 평균 가격은 35,872달러 올랐다.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이 최근 발표한 네바다 주의 한 조사에서, 새 단독주택은 평균적으로 25,000달러가 더 들 수 있고, 대규모 주택의 경우, 목재 부족으로 5만 달러에서 6만 달러 더 들 수도 있다.

 

구리가격은 Lb당(0.45KG) 5달러 근처가 저항선

7월 구리가격은 월요일 뉴욕 선물거래소에서 lb당 4.89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LME 즉 런던금속거래소의 3개월 구리 선물은 톤당 10,746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둘 다 한 해에만 약 35% 올랐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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