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신탄·낭월 드림타운 민간사업자 선정 ㅣ 울산시, 대왕암공원 케이블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신탄·낭월 드림타운 민간사업자에 파인건설 컨소시엄


신탄진 237세대, 낭월동 162세대

사업비 664억원(홍보관 14억 포함) 투입해 2023년말 준공 목표


    대덕구 신탄진동과 동구 낭월동 드림타운 민간사업자로 파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낭월동 사업지 위치

출처 : 비알뉴스(http://www.b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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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29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신탄·낭월드림타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성협상대상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파인건설 컨소시엄을 민간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파인건설 컨소엄은 파인건설외에 지산종합건설, 인덕건설, 알디엠산업개발, 케이엘종합건설 등 5개사로 구성됐다.




대덕구 신타진동에 건설되는 드림타운은 3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37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하게 된다.


동구 낭월동에는 299억원 사업비로 162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예정으로 두지역 모두 2021년 착공해 2023년말 준공예정이다.

드림타운은 청년, 신혼부부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량 공급되는 대전시 주거복지의 핵심적인 사업이다.

대전도시공사


대왕암공원 케이블카 우선협상대상자에 '울산관광발전곤돌라'


케이블카 1.5㎞, 집라인 0.94㎞ 조성…2023년 운영 목표


    울산시는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명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가칭)'울산관광발전곤돌라'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 대왕암공원 해상 케이블카 위치도




시에 따르면 8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된 제3자 제안공모에서 최초 제안자인 울산관광발전곤돌라가 단독으로 신청했다.


이에 시는 30일 오전 내·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추진 능력과 실현 가능성, 개발계획과 관리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울산관광발전곤돌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회사가 제시한 사업내용은 총 545억원을 투입해 케이블카 1.5㎞, 집라인 0.94㎞, 상·하부 정류장 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케이블카 연장이 기존 제안보다 240m 길어져 수려한 대왕암공원과 바다 풍경을 더 오래 즐기도록 한 것이 변경된 내용이다.


시는 내년 3월에 구체적인 사업 시행 조건 등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2022년 공사를 시작해 2023년 케이블카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336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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