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기술제안 입찰 동향


총 4개 공구 중 기술제안 3개공구

각  설계심의 1위 업체 수주 유력


2공구만 현대건설 단독입찰로 유찰


대림산업, 영동대로1공구 기술제안입찰 1위


    대림산업이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공구 건설공사(토목)' 기술제안입찰에서 1위를 차지해 수주에 한걸음 다가섰다.


12월 10일 열린 설계심의에서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89.5점을 받아 86.24점을 받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에 앞섰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


영동대로 1공구 사업은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로 영동대로 중 코엑스사거리 봉은사역부터 삼성역까지의 지하에 복합환승센터를 건설하는 사업중 봉은사역 쪽 공구다.




1공구의 공사내용은 광역복합환승센터 137.65m, 철도본선 80.35m(봉은사역 연결통로포함)로 추정공사비는 2,622억원이다. 실시설계기간은 낙찰자 통보일로부터 365일이고 공사기간은 착공후 2,616일이다.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대림산업 최문규부장, 총괄및철도 건화 임경완 전무, 구조 진우 조강희전무, 건화 이계욱 이사, 토질/가시설 동해 이활 상무, 도로 동해 이정우 상무, 교통 동해 김범진 상무, 터널은 경호 김인대 이사가 책임자로 참여했다.


한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은 4개 공구로 발주 됐으며, 2공구는 현대건설 단독입찰로 유찰됐으며 1공구는 10일 심의가 열렸고, 3,4공구는 12월11일 설계심의가 열릴 예정이다. 

정진경 기자 기술인


http://www.gisulin.kr/news/view.html?section=1&no=21845


현대건설, 영동대로 3공구 기술제안입찰 1위

   현대건설이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 건설공사(토목)' 기술제안입찰에서 1위를 차지해 수주에 한걸음 다가섰다.

12월 11일 열린 설계심의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89.37점을 받아 87.67점을 받은 롯데건설 컨소시엄에 앞섰다.



영동대로 3공구 사업은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로 영동대로 중 코엑스사거리 봉은사역부터 삼성역까지의 지하에 복합환승센터를 건설하는 공사 중 현대자동차 사옥 앞부분 공구다.

3공구의 공사내용은 광역복합환승센터 200m 공사와 부대공이 포함된 공사로 추정공사비는 2,563억원이다. 실시설계기간은 낙찰자 통보일로부터 365일이고 공사기간은 착공후 2,616일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설계는 총괄 및 철도 도화, 구조 동해, 가시설 삼보, 토질 삼보가 참여했다.

한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은 4개 공구로 발주 됐으며 2공구는 현대건설 단독입찰로 유찰됐으며, 1공구는 대림산업,  3공구는 현대건설, 4공구는 롯데건설이 설계심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진경 기자 기술인

http://www.gisulin.kr/news/view.html?section=1&no=21851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노선도 매일건설신문



롯데건설, 영동대로 4공구 기술제안입찰 1위

    롯데건설이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4공구 건설공사(토목)' 기술제안입찰에서 1위를 차지해 수주에 한걸음 다가섰다.

12월 11일 열린 설계심의에서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89.15점을 받아 87.76점을 받은 GS건설 컨소시엄에 앞섰다.

영동대로 4공구 사업은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로 영동대로 중 코엑스사거리 봉은사역부터 삼성역까지의 지하에 복합환승센터를 건설하는 공사 중 삼성역 부분이다.

4공구의 공사내용은 광역복합환승센터 59.50m, 철도본선 322.50m, 삼성역 확장, 부대공이 포함된 공사로 추정공사비는 2,645억원이다. 실시설계기간은 낙찰자 통보일로부터 365일이고 공사기간은 착공후 2,616일이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의 설계는 총괄 및 철도 삼보, 구조 삼보 와 수성, 가시설 수성과 삼보, 토질 단우, 터널 단우 등이 참여했다.

한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은 4개 공구로 발주 됐으며 2공구는 현대건설 단독입찰로 유찰됐으며,  1공구는 대림산업,  3공구는 현대건설, 4공구는 롯데건설이 설계심의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정진경 기자 기술인

http://www.gisulin.kr/news/view.html?section=1&no=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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