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홀 보수하는 AI 로봇 VIDEO: Pothole-repairing robots to hit Britain's streets by 2021, University of Liverpool says


英 리버풀대 스핀오프 로보티즈3d, 도로 유지·보수 AI로봇 개발


파인 도로·균열 감지하고 처리하는 방식 획기적 개선


    이 회사는 AI와 로봇 기술로 도로의 파인 곳과 균열을 감지하는 방법을 대폭 개선하고, 이를 보수해 준다.


리버풀 대학은 도로 유지·보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이 새로운 기술을 추진하기 위해 스핀오프 회사인 로보티즈3d(Robotiz3d Ltd.)를 설립했다.


Motorists spent over £1.5 bn repairing their vehicles for pothole-related damage last year


 

Pothole-repairing robots to hit Britain's streets by 2021, University of Liverpool says

The AI driven robots will be able to automatically detect and repair potholes using laser-mapping technology




Motorists spent over £1.5 bn repairing their vehicles for pothole-related damage last year


Pothole-repairing robots that detect cracks and fix roads automatically will be on Britain’s streets by 2021, scientists at the University of Liverpool have claimed. ...


The new technology may save tens of millions of pounds on repair costs for UK motorists after a study found they spent £1.25 billion last year repairing pothole damage.


Using cameras and laser-mapping technology, the AI driven devices can detect cracks and potholes in the road’s surface before rendering a 3D geometrical image of the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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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elegraph.co.uk/news/2020/10/26/pothole-repairing-robots-hit-britains-streets-2021-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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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대학 스핀오프 기업인 '로보티즈3d'가 도로의 유지·보수 작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봇을 개발했다고 ‘로봇앤오토메이션뉴스’가 보도했다.


로보티즈3d는 A2e사와 제휴해 설립된 합작 벤처 스핀오프 기업으로서, 리버풀 대학 기업투자펀드(Enterprise Investment Fund)의 투자와 A2e의 사모 펀드 투자를 받는다.


이 회사는 리버풀대의 공학로봇연구소(Engineering Robotics Lab)가 특허받은 이 연구를 상업화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AI와 로봇을 활용해 도로에 생긴 구멍(포트홀)과 도로 균열 등 도로 결함을 감지하고 수리하는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현재 영국 전역의 많은 도로를 괴롭히고 있고 지난 10년 동안 수리하는 데 10억 파운드(약 1조4700억 원) 이상이 든 것으로 추산되는 포트홀 위기를 해결할 자율 기술 해결책을 처음 내놓았다.


이 회사 설립자 중에는 이 분야에서 폭넓은 연구 실적을 갖고 있으며 지난 4년간 이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온 이 대학 공학부 파올로 파올레티 박사와 세바스티아노 피케라 박사가 있다.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인 파올로 파올레티 박사는 “로보티즈3d는 국내외 포트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로봇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리버풀대 스핀오프인 로보티즈3d가 도로의 파인 곳과 균열을 감지하는 방법을 대폭 개선한 획기적 AI기반 로봇을 개발했다. (사진=리버풀대)


제안된 시스템은 균열, 포트홀 등 도로 결함을 자율적으로 감지해 성격을 규정하고, 그런 결함들의 심각성을 평가·예측하며, 균열이 포트홀로 악화되지 않도록 고치게 된다.


세바스티아노 피케라 기술 임원은 “현재 포트홀을 탐지하고 수리하는 방법은 노동 집약적이며, 따라서 경제적, 환경적으로 더디고 안전하지 않으며 비용이 많이 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신기술은 도로 정비 작업을 더 빠르고, 저렴하고, 더 깨끗하게 만들 것이며, 궁극적으로 도로를 더 안전하고 접근하기 쉽게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수상 경력이 있는 하이테크 기업의 선임 임원이자 여러 하이테크 업체의 기업가로 일해 온 리사 레이젤은 로보티즈3d의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이다. 그녀는 “이것은 앞으로 나아갈 흥미진진한 새로운 스핀오프다”라고 말했다. 로보티즈3d 팀은 로봇과 AI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 프로젝트 수행 및 도로와 고속도로 관리에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을 도입한다. 우리는 로보티즈3d가 구상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진전시킬 탄탄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앤서니 홀랜더 리버풀대 리서치앤임팩트(R&Impact) 부총장보는 “리버풀대학은 산업계와 협력해 양질의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며 “A2e와 제휴하고, 로보틱스3d에 견실한 투자를 함으로써 경제, 사회, 환경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로봇신문사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59


Autonomous pothole-repairing robots will hit Britain's streets b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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