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소방국, 미국 최초로 ‘써마이트 RS3’ 소방로봇 투입


분당 9463리터 물·거품 뿜어···사람 접근불가 화염 속 10시간 작업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소방국(LAFD)이 미국 최초로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화재현장에 투입할 로봇을 도입해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LAFD는 지난 13일(현지시각) LA 다저스 스타디움 근처 소방훈련 센터에서 시연회를 갖고 강력한 화재 진압능력을 갖춘 소방로봇인 ‘써마이트 로보틱스 시스템즈 3(Thermite RS3)’를 미국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https://www.kdrv.com/content/news/572826702.htm


 

THE FIRST FIREFIGHTING ROBOT IN AMERICA IS HERE -- AND IT HAS ALREADY HELPED FIGHT A MAJOR FIRE IN LOS ANGELES 


Meet the Thermite RS3, the first firefighting robotic vehicle of its kind in the country. It can reach places where humans can't and made its debut at a fire in Los Angeles




A newly recruited firefighter in Los Angeles put out a major fire even before being formally introduced at a news conference. That new recruit is a robot.


The Thermite RS3, the first robotic firefighting vehicle in the United States, was scheduled to arrive at the news conference the morning of October 13, but it was diverted to a major emergency structure fire in the fashion district in Downtown Los Angeles earlier that day.


"It was exciting to see this unique piece of apparatus put into action on its first day in service," said Los Angeles Fire Department Capt. Erik Scott.


"What we had was a large one-story commercial building, it was housing piles of textiles, multiple rolls of fabric," Scott described. The Thermite RS3 helped push piles of smoldering wet debris, creating a path for the firefighters to operate safely.


"We got some dirt on the tires before the press conference," Scott added.


The Los Angeles Fire Department is the first in the nation to add a robotic firefighting vehicle to its fleet. The roughly $277,000 purchase was made by the LAFD Foundation, a non-profit organization supporting the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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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drv.com/content/news/5728267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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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그룹 텍스트론 시스템즈의 자회사인 하우앤하우 테크놀로지(Howe and Howe Technologies)가 공급한 써마이트 RS3는 밝은 노란색으로 장갑차, 탱크같은 바퀴, 쟁기 코, 물대포를 갖추고 있다. 분당 2500 갤런(약 9463리터)의 물이나 거품을 내뿜는다.


랄프 테라자스 LAFD 국장은 이날 시연장에서 써마이트RS3 물대포가 벽과 지붕을 무너뜨릴 수 있는 위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물대포를 수직으로 바꿔 자체 스프링클러 시스템으로 만들 수 있다”며 “이는 우리가 화재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LA소방국(LAFD)의 최신 로봇 ‘써마이트 RS3’는 밝은 노란색의 장갑차, 탱크같은 바퀴, 쟁기 코, 물대포를 갖추고 있다. (사진=텍스트론 시스템즈)


소방관은 로봇을 원격 작동시키거나 함께 화재 진압을 할 수 있다. 이 로봇은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 들어가 최대 10시간 동안 작동한다. 5000파운드(약 2268kg)짜리 윈치는 1750파운드(약 794kg)까지 견인한다. RS3 소방로봇은 70도 경사면을 오를 수 있다.




이 최신 소방로봇에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전 세계 다른 곳에서 사용된 기술이 숨어 있다. 공급사인 하우앤하우 테크놀로지는 급조폭발물(IEDs) 파괴용으로 미 육군에 공급한 로봇재료로 써마이트 RS3의 섀시를 만들었다. IEDs 해체 로봇에 사용된 이 섀시는 애버딘 무기 시험장(Aberdeen Proving Grounds) 테스트를 통해 가장 강력한 내구성을 가진 것 중 하나로 밝혀졌다. 하우앤하우테크놀로지는 립소(Ripsaw) 슈퍼탱크를 만든 회사다.


석유회사들은 이미 이같은 화염 소방 로봇을 사용해 왔다.


써마이트 RS3는 잠재적 폭발 가능성이 있는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의 눈과 귀가 돼 줄 수 있다. 적외선 카메라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고화질 비디오 카메라가 탑재돼 사람과 발화점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테라자스는 써마이트 RS3가 말 그대로 화재의 심장까지 갔다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써마이트 RS3는 LA경찰국(LAPD) 폭탄 처리반의 지게차 트럭처럼 생기고 망원경 달린 거대한 팔을 가진 3만9000파운드(약 4톤)짜리 원격 조종 폭발물처리 로봇 ‘배트캣’ 등과 합류한다.


올들어 LAFD 소방관 11명이 위험 물질로 시작된 대규모 폭발로 도심 건물 4개 동을 집어삼킨 화마에 중상을 입었다. 그러나 이제 LA소방관들은 폭발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화마와 싸우기 위한 더 안전한 대안으로 RS3로봇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테라자스 청장은 소방 로봇을 원격으로 작동시키는 제어 패드에 감탄하며 “이 멋진 기계들 중 하나를 잃을 수도 있지만, 소방관을 잃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써마이트 RS3’는 분당 9463리터의 물이나 거품을 내뿜을 수 있다. 이는 벽과 지붕을 무너뜨릴 수 있는 위력이다. 소방관은 로봇을 원격 작동하거나 함께 화재진압을 할 수도 있다. 이 로봇은 최대 10시간 작동한다. 2.3톤짜리 윈치로 약 794kg을 견인할 수 있고 70도 경사면을 오를 수 있다. (사진=텍스트론 시스템즈)




이날 오전 미국 LA 도심에서 2동의 섬유 건물이 불길에 휩싸였는데 소방대원들이 혼자 들어가지 않았다. 테라자스 청장은 “써마이트 RS3가 처음으로 소방용 근거리 물대포를 탑재했다”고 말했다.


소방관 130여 명이 화재 진압에 나섰을 때 소방로봇은 소방관들을 내부로부터 나오게 할 정도로 위험한 화재 속에서 첫 번째 기동 작전을 펼쳤다. 스마트카 크기의 이 로봇은 급회전을 할 수 있고 양쪽 문 사이를 다닐 수 있을 만큼의 너비를 가지고 있다.


테라자스 국장은 “우리는 이제 화재 건물 안쪽에서 불길을 막아 낼 수 있게 됐다. 써마이트 RS3는 게임 체인저다”라고 말했다.


RS3는 LA에서 가장 바쁜 곳 중 하나인 3번 소방서에 배정됐다. LAFD는 비영리 LAFD 재단이 27만2000달러(약 3억 1171만 원)를 모금해 최초의 로봇을 구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RS3 구입 자금을 지원한 주요 기부자들 중에는 억만장자 기업가 일론 머스크 재단도 포함돼 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로봇신문사 




LAFD's New Firefighting Robot Rolls Into Action Early At Downtown LA Building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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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gi, conpaper 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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