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대동맥, '동서도로' 개통 눈앞 l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올해 착공


양충모 청장, “새만금의 대동맥, 동서도로 개통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준공 대비 사전 현장 점검, 개통 준비 최선 당부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10월 20일 새만금 동서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연말 준공에 대비해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는 등 공사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동서도로 방조제 제외 새만금 지역 내 최초 완성 간선도로"


오는 11월 말 개통 예정인 새만금 동서도로(사진=자료사진)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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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청장은 공사추진에 매진하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계획된 준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동서도로를 주행하며 도로 노면상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개통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안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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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청장은 “동서도로는 방조제를 제외하고 새만금 지역 내 최초로 완성되는 간선도로로서 새만금의 핵심 교통축이 될 것이다.”라면서, “개통과 함께 새만금 내부 용지개발은 물론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개통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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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도로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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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새만금 현장에서 개최,‘스마트 수변도시’ 올해 착공 예정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이번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 구역 지정(안)’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조건부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수변도시’는 국제협력 용지 6.6㎢에 ‘24년까지 약 1조3천억 원을 투입하여 인구 2만 5천 명 규모의 첨단 스마트 기능을 갖춘 자족형 복합도시로, 올해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 본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19.6)하고 새만금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19.8)하여, 現 통합개발계획 승인 절차 이행 중

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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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스마트 수변도시 사업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례적으로 새만금 현장에서 심의회를 개최하여 사업 예정지 현장답사를 통해 사업 계획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였다.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들은 ‘스마트 수변도시’ 사업에 대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의 투자유치전략 마련과 수변 친화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수변도시 개발 방향에 부합하도록 호수?수로의 수질관리 방안과 도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매립지역의 연약지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였다.

한편, ‘스마트 수변도시’는 그간 민간 투자방식으로 진행되어 온 새만금 사업을 공공주도로 전환하여 추진하는 첫 사업으로 새만금 내부개발을 견인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스마트 수변도시’가 조성되면 인구와 산업이 유입되어, 새만금에 민간투자를 유인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스마트 수변도시가 이번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여 연내 착공토록 할 예정이며, 최첨단 스마트 기술과 아름다운 수변 경관이 어우러진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되도록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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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 새만금개발통합심의위원회, 새만금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 12월 안에 승인을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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