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지능형 건설’ 기술출원 증가


포스트 코로나 대비하는 지능형 건설기술, 비대면-공유로 통합관리 가능

4D·5D 관련 스마트 건설 출원, 

지난해 총 45건으로 2015년 이후 3.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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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를 활용해 설계와 시공, 관리까지 마무리하는 스마트건설 기술 관련 특허출원수가 늘고 있다.


14일 특허청에 따르면 4D와 5D 관련 스마트건설 관련 기술 특허출원수는 2015년 14건에서 지난해 3.2배 늘어난 45건이다. 4D 기술은 가상공간에 시설물의 정보를 입력해 3D로 건설하는 건설정보모델링을 활용한 3D건물에 공정별 데이터를 추가해 전체일정을 예측한다.





5D 통합관리의 핵심은 비대면 소통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하는 건설업계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과거 분야별 전문가가 각자 도면을 두고 소통한 반면, 5D 기술에서는 전체 건축데이터가 입력된 하나의 디지털 파일을 공유하고 각자의 IT단말로 비대면 소통하면서 변동사항을 통합관리하는 것을 뜻한다.


출원 비중은 중소기업이 46%(66건)로 가장 많았다. 대학·연구기관 37%(53건), 개인 9%(13건), 대기업 8%(11건) 순으로 집계됐다.


 

스마트 건설의 3D·4D·5D 개념도 / 사진 = 특허청 제공.  언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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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중심으로 현장 적용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통합관리 시스템, IoT 센서를 통한 비대면 관리, 비전문가와의 소통을 위한 동영상 및 시각화 자료 자동생성 기술, 주변 시설물의 건축 정보를 입력해 현장 안전을 관리하는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특허청 황성호 건설기술심사과장은 “현장인력 위주인 건설현장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하는 비대면 5D기술의 특허출원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기술발전과 데이터 축척으로 6D(자재구매/조달), 7D(유지보수/관리)까지도 가능한 특허출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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