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어느 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은

우~~우~~우~~~~~


LG헬로비전 ‘낭만읍 고향리’ MC로 나선 가수 김도향이 스포츠경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LG헬로비전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나 참 

우 우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 수 만 잊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에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작사작곡:김도향 





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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