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호우 시 국민행동요령’


꼭 알아야 할 ‘태풍·호우 시 국민행동요령’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여름철은 폭염뿐 아니라 태풍과 호우가 많이 발생하므로, 본격적인 여름휴가 기간인 8월에는 집중 호우를 대비해 특히 하천이나 계곡 등에서의 물놀이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평상 시에 TV와 라디오, 인터넷 등으로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재난을 대비해 대피장소나 비상연락 방법 및 손전등과 응급약품, 비상용품 등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가평펜션 재해현장. 이 사고로 모녀 등 3명이 사망했다./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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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 시 국민행동요령을 자세히 알아본다.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을 하지 않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확인합니다.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습니다. 



 

<자료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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