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성남 산성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ㅣ 금성백조, ‘일산1-2구역’ 수도권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


대우건설, 산성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2,432.8억원 규모


    대우건설(047040)은 산성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03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산성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2,432.8억원 규모로 최근 대우건설 매출액 8.65조 대비 약 2.81%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0년 07월 31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국경제


이투데이



금성백조, ‘일산1-2구역’ 수도권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


   금성백조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일산1-2구역은 지하 2층~ 지상 25층, 연면적 4만9999㎡, 총 390세대 규모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일산신도시에 인접하며 1㎞ 내에 일산역, 탄현역이 위치하고 있다. 고양대로, 자유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수도권 접근이 편리한 곳으로 금성백조의 첫 수도권 정비사업지다.




금성백조 도시정비사업 실적으로는 경남 삼천포 예미지(재건축)와 대전 도마변동1 주택재개발, 대전 태평5구역 주택재개발(롯데건설·대우건설·금성백조주택)에 이어 4번째 프로젝트다.


시공사 선정은 지난 1일 일산 한뫼초등학교에서 열린 조합원 투표로 확정됐고 총 도급금액은 약 702억 원(VAT별도) 규모다.


(사진제공=금성백조주택)


금성백조 정비사업팀 김재일 상무는 “공공택지가 감소해가는 주택시장에서 도시정비사업의 치열한 경쟁 속 우량사업지를 확보하게 됐다. 동탄과 김포에서 우수한 품질과 분양 성과로 예미지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고, 금성백조가 시공능력평가 48위를 달성하며 점차 도시정비사업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일산 1-2구역 현장을 계기로 수도권에서 더 많은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의 수주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자체사업으로는 하반기 대구 테크노폴리스 RC 주상복합 예미지(894세대)와 애비뉴스완을, 인천 검단 신도시 예미지 2차(1172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정현 기자 충청게릴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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