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보다 여동생이 더 과격?...김여정에게 떠는 북 간부들 「兄より妹の方が過激」金与正氏に震える北朝鮮の


「兄より妹の方が過激」金与正氏に震える北朝鮮の幹部たち

高英起 | デイリーNKジャパン編集長/ジャーナリスト

7/11(土) 5:02


    北朝鮮の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の妹である金与正(キム・ヨジョン)党第1副部長が今月2日に開かれた党中央委員会第7期第14回政治局拡大会議に、政治局委員として参加したとの情報が浮上した。


金与正氏(平昌写真共同取材団)


   

오빠보다 여동생이 더 과격?...김여정에게 떠는 북 간부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2일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에 정치국 위원으로 참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북한 내부소식통이 2일 열린 정치국 확대회의에 김여정은 정치국 위원으로 참석했다.정확히 언제 정치국 위원이 됐는지는 모르지만 회의 참석자 대부분은 이때 비로소 김여정 동지가 정치국 위원이 됐음을 알게 됐다고 한다.


이번 확대회의에서는 조직문제(인사)가 다뤄지지 않았고, 김여정은 회의 참석 당시 이미 정치국 위원이었다는 뜻이다.소식통에 따르면 김여정이 앉은 자리 책상에 놓인 네임플레이트에는 당 정치국 위원 김여정 동지라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만일 김여정의 정치국 위원 선출이 사실이라면 여성으로는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에 이어 두 번째다.


김여정은 2017년 10월 정치국 위원 후보로 선출됐으나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2019년 2월)에서 일단 해임된 뒤 4월 11일 당 정치국 회의에서 정치국 위원 후보로 재선출됐다.정치국 위원 선출이 사실이라면 위원 후보 복귀 석 달도 안 돼 깜짝 출세한 셈이다.


간부들 사이에 (한국에 대한) 대적활동 분위기를 띄우고 적을 사정없이 때리고 간담을 서늘하게 함으로써 후보위원에서 위원으로 보선됐을 것이라는 소문과 평가가 있다.(정보 소식통)


10일에도 연내 정상회담은 없다는 대미 담화를 내는 등 북한 정치의 전면에 나선 김여정이지만 북한 내에서도 그를 경외하는 목소리가 점차 나오는 듯하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북한 북부 양강도 북-중 접경지대에서는 3월 김여정의 지시에 따라 비밀경찰인 국가보위성이 현지 간부들의 부정행위에 대한 검열을 벌였다.




이 같은 검열도 평상시 같으면 보위성 검열 담당자에게 뇌물을 주는 것으로 조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하지만 이번에는 그마저도 못한 채 현지 간부들은 벌벌 떨었다고 한다.RFA에 따르면 현지 소식통은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최근 법적 행정적 집행 과정을 보면 최고존엄(김정은)의 지시나 방침보다 김여정 제1부부장의 지시나 방침이 더 과격하고 철저하게 집행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dited by kcontents


北朝鮮の内部情報筋が韓国デイリーNKに伝えたところによると、「2日に開かれた政治局拡大会議に、金与正同志は政治局委員として参加した。正確にいつ、政治局委員になったかはわからないが、会議の参加者の大部分は、このとき初めて金与正同志が政治局委員になっていたことを知った」という。


rfi.fr/cn

edited by kcontents


今回の拡大会議では組織問題(人事)は扱われておらず、金与正氏は会議参加時にはすでに政治局委員となっていたという意味だ。情報筋によれば、金与正氏が座った席の机に置かれたネームプレートには「党政治局委員 金与正同志」と書かれていたという。




仮に金与正氏の政治局委員選出が事実ならば、女性としては金正日総書記の妹・金慶喜(キム・ギョンヒ)元党書記に続いて2例目となる。


金与正氏は2017年10月に政治局委員候補に選出されたが、ベトナム・ハノイでの米朝首脳会談(2019年2月)が決裂した後に開かれた党総会(同4月)でいったん解任され、今年4月11日の党政治局会議で政治局委員候補に再選出された。政治局委員選出が事実ならば、委員候補復帰から3カ月も経たずスピード出世したことになる。


「幹部たちの間には、(韓国に対する)対敵活動の雰囲気を盛り上げ、敵を容赦なく叩いて心胆を寒からしめたことで、候補委員から委員に補選されたのだろうという噂と評価がある」(情報筋)


10日にも「年内の首脳会談はない」とする対米談話を出すなど、北朝鮮政治の前面に出てきた金与正氏だが、北朝鮮国内でも、彼女を畏怖する声が徐々に出て来ているようだ。


米政府系のラジオ・フリー・アジア(RFA)によると、北朝鮮北部・両江道(リャンガンド)の中朝国境地帯では3月、金与正氏の指示により、秘密警察の国家保衛省が地元幹部らの不正行為に対する検閲を行ったという。




こうした検閲も、通常ならば、保衛省の検閲担当者にワイロを渡すことで調査に手心を加えてもらえる。しかし今回はそれすらもできず、地元幹部らは震え上ったという。RFAによると、現地情報筋はこうした動きに対し「最近の法的・行政的な執行過程を見ると、最高尊厳(金正恩氏)の指示や方針よりも、金与正第1副部長の指示や方針の方がより過激で徹底的に執行されるように思える」と語ったという。


(参考記事:女性芸能人たちを「失禁」させた金正恩氏の残酷ショー)


ただし、金与正氏が着々と実績を築き、政治的な権威を高めてはいるものの、北朝鮮の幹部たちが本当に恐れているのはやはり金正恩氏だ。高官らの公開処刑を繰り返しながら国民に植え付けた「恐怖」なくして、金氏一族の独裁は維持できない。


あるいは必要とあらば、金与正氏もまた、兄のような残忍な行為に手を染めることができるのだろうか。


View full text
https://news.yahoo.co.jp/byline/kohyoungki/20200711-00187558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