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지내는 시간 길면 암 사망 위험 ↑(연구)


   평소 앉아 지내는 시간이 긴 사람은 암으로 숨질 위험이 80% 이상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대학교 앤더슨 암센터 연구진은 2002년부터 45세 이상 성인 남녀 8,000여 명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추적했다. 연구진은 앉아있는 시간에 따라 참가자를 세 그룹으로 나눴다.


Complete Wellbeing


 

Sedentary behavior independently predicts cancer mortality


Replacing sitting time with 30 minutes of activity associated with lower risk of cancer death

Date:June 18, 2020

Source:University of Texas M. D. Anderson Cancer Center




Summary:

In the first study to look at objective measures of sedentary behavior and cancer mortality, researchers found that greater inactivity wa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a higher risk of dying from cancer.


View full text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6/200618150311.htm



Replacing 30 minutes of sitting with light-intensity activity cut the risk of dying from cancer by 8% and with high-intensity activity by 31%. Pictured: Tertile 3 are people who spent most time being sedentary, Tertile 2 is second-most amount of time sedentary and Tertile 1 is most time active, showing that lack of movement is linked to a higher risk of death from cancer

kcontents


가장 심한 그룹은 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이 무려 13~16시간에 달했다. 깨어있는 시간을 거의 앉아 지내다시피 한 것. 이 그룹에서 암으로 사망하는 위험은 가장 적게 앉아 지낸 이들보다 무려 82%가 높았다.


우울한 결과지만 희망적인 대목도 있다. 예컨대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을 30분 줄여 운동한다면 암 사망 위험이 31%가 낮아진다. 거창한 운동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다. 그저 걷거나 가사노동을 하는 정도의 가벼운 활동이어도 충분했다. 10분 정도의 가벼운 활동으로도 암 사망 위험은 8%나 낮아졌다.


연구를 주도한 수전 길크라이스트 박사는 “밖으로 나가 마라톤을 하지 않더라도 그저 한 시간에 한 번 일어나서 몇 분간 거실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Association of Sedentary Behavior With Cancer Mortality in Middle-aged and Older US Adults)는 ‘미국의사협회지 온콜로지(JAMA Oncology)’가 게재하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코메디닷컴

kcontents



Posted by engi, conpaper Engi-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