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에 혁신 바람..."너도나도 무인 로봇기술 도입"


건설업계, 무인 로봇기술 도입 잇따라


     건설 로봇이 건설업에 폭풍을 몰아오기 시작했다. 로봇기술이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건설업계를 흔들어 놓고 있다.


역사적으로 건설산업은 가장 자동화되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산업 중 하나인데 건설기술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이를 변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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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업계에 효과적인 기술을 도입한 회사의 사례가 너무 많다. 예를 들어, 여러 회사가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 외에도 도로 포장 및 롤러기를 위한 무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건설 현장에서 다양한 자재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배치할 수있는 빌트 로보틱스(Built Robotics)의 MULE(Material Unit Lift Enhancer)와 같은 다양한 건축 기술 회사의 다양한 로봇 솔루션도 있다. 현장의 다른 분야에서는 벽돌공 로봇으로 설계된 반자동 메이슨 (Semi-Automated Mason)도 포함된다.


건설분야는 자동화되지 않은 산업이기 때문에 로봇 혁명은 거의 확실하다. 실제로 건설 산업에서 로봇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매우 많다. 필요한 복잡성과 정확성으로 인해 현장 시공 작업을 자동화 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반복적인 작업이 수행되는 환경에서 로봇은 매우 잘 작동한다. 불행하게도 건설 현장은 로봇 기술의 채택을 매우 복잡한 절차로 만들 수 있는 환경이다. 그래서 일부 회사는 역사적으로 도전적인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혁신적인 로봇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최근 몇 년간 다양한 로봇이 건설 산업을 습격했다. 세계 최초의 3D 인쇄 다리는 실제로 3D 인쇄 기능이 있는 로봇의 도움을 받았다. 모바일 로봇 팔은 3D 프린터를 제어하고 사전 프로그래밍된 명령 세트를 기반으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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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기반 로봇은 호주의 건설 기술 회사인 FBR가 만들었다. 로봇은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의 속도, 품질 및 전반적인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한 번에 거리 전체를 배치하는 데 사용되었다.




철거 로봇도 최근 현장에 등장했으며, 이는 많은 건설 현장에서 주된 응용 분야로 진입할 예정이다. 철거 직원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콘크리트 구성 요소를 철거할 때 철거 작업이 훨씬 안전해지면서 비용은 크게 절감된다.


로봇공학은 위의 프로세서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유형의 건설 로봇이 많이 있으며 세계 건설 기술 회사에서 새로운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원격 제어 또는 자율 주행 차량의 사용이 포함된다. 그러나 이는 현장 작업보다는 다른 작업에 더 적합하다.


건설업이 상대적으로 자동화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면서 로봇 공학을 둘러싼 이러한 새로운 기술은 건설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점점 더 많은 회사들이 작업을 자동화하고 있어 로봇 공학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며 이는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인섭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jis011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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