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방역 황학동 일대 신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카테고리 없음|2020. 5. 14. 12:54

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수정가결”


제6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시는 2020년 5월 13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방배동 875-5번지 일원 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위 치 도


 2019년 4월 서리풀터널이 개통됨에 따라 강남 도심 접근성 향상과 업무기능의 확장에 대비하는 등 도시여건 변화를 수용하고, 계획적·체계적 관리를 위해 신규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을 결정하게 되었다.


금회 심의에서 방배지구중심 기능강화 및 방배생활권을 지원하는 업무·상업·문화 복합기능 육성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 1개, 특별계획가능구역 6개를 지정하였으며, 추후 주민제안에 따른 세부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계획은 결정된다. 




황학동 2085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제6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시는 2020년 5월 13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황학동 2085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및 청계천 인근으로 2018년 9월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를 득한 곳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도심권내 공동주택 402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며 이 중 52세대는 소형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구역면적 6,256.5㎡에 지하6층 지상20층 연면적 56,478.4㎡규모로 공동주택 4개동 및 근린생활시설이 신축되며, 건축물 4층 일부는 공공청사로 입체적 결정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도심권 주거공급 확대 및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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