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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인공지능 로봇 잠수함 개발 프로젝트 추진


빠르면 2020년 6월 배치 가능해


    미 해군이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 잠수함을 개발하고 있다고 ‘뉴 사이언티스트’ 등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 잠수함이 개발되면 이론적으로는 사람의 직접적인 개입없이 물속에서 어뢰를 발사해 사람이나 적 함선을 파괴하는 게 가능해진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연구소는 로봇 잠수함에 탑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인 ‘클로스(CLAWS)’를 개발하고 있다. 이 같은 계획은 미국 국방 예산 관련 문서에서 ‘자율적인 수중 무기시스템’의 유용성에 관해 언급하면서 알려졌다. ‘CLAWS’가 어떤 뜻을 담고 있는 축약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Boeing’s submarine could be equipped with an AI/Boeing

보잉 로봇 잠수함(사진=보잉)


US Navy robot submarine would be able to kill without human control




The US Navy is quietly developing armed robot submarines controlled by onboard artificial intelligence. The vessels could potentially kill without explicit human control.


The Office of Naval Research is carrying out the project, known as CLAWS, which it describes in budget documents as an autonomous undersea weapon system for clandestine use. CLAWS will “increase mission areas into kinetic effects”, say the documents – military-speak for destroying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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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236638-us-navy-robot-submarine-would-be-able-to-kill-without-human-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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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행된 2021년 미 국방 예산 자료는 자율 수중 이동체와 자율적인 무기를 이용한 전쟁 행위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클로스에는 올해 2600만 달러의 해군 예산이 배정되어 있다. 내년에는 추가로 2300만 달러의 예산이 배정된다. 빠르면 2022년 6월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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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는 단독으로 운영할 수는 없다. 로봇 잠수함에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스마트 센서를 탑재해 자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목표물을 찾아 파괴하거나 대잠수함 시스템 공격으로부터 회피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클로스 프로젝트의 존재는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알려졌다. 당시 미 해군은 대형 무인 수중 이동체의 자율성과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가 단순히 수중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탐색적인 기술을 의미하기 보다는 무기와 연관되어 있다는 내용이 들어있다는 것이 최근에야 알려졌다.


클로스는 미 해군이 보잉에 의뢰해 제작한 장거리 로봇 잠수함인 ‘오르카’에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보잉의 오르카는 길이 25m 정도로, 12개의 어뢰 발사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오르카에 클로스가 탑재되면 최대 90일간 바다속에서 자율적으로 이동하면서 목표물 수색 작업 등이 가능할 전망이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자율무기 체계 개발에 관한 소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8월 미 언론은 미 육군이 인공지능 유도 미사일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사업자들이 미사일의 성능 개선 프로젝트인 ‘C-DAEM(Cannon-Delivered Area Effects Munition)’ 입찰에 참여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프로토타입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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