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발표 '유튜브 성공 원칙 10계명' VIDEO: How to make money on YouTube: Insider tips on starting a channel


구글이 발표한 '유튜브 성공하는 원칙 10계명'


초보 유튜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성공원칙


5060 유튜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4주과정 관심

3월 6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5시, 신사역


    유튜버 누구나 성장을 원한다. 유튜버들의 성장이란 조회수와 구독자 숫자가 올라가는 것이다. 누구나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 또 시작 후에 이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유튜브 성공을 위해서는 공신력 있는 기관, 기업들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Carey Martell



How to make money on YouTube: Insider tips on starting a channel




SAN BRUNO, Calif. – Google recently announced that its YouTube had a $15-billion year in 2019, based on advertising sales, showing the world just how huge a business the video network has become. 


Unlike Facebook and Twitter, which hold onto the lion's share of the ad revenues and don't share with the people who upload content, Google takes a different approach, in splitting the YouTube ad revenues with video creators. 


That means the millions of people are profiting from their relationship with YouTube by making videos and pulling in either extra income or actually making a living from their YouTube reven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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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usatoday.com/story/tech/2020/02/13/youtube-channel-make-money-become-famous-guide-tips/47184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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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유튜브에 대해 알려주는 곳이다. 쉽게 말해유튜브가 유튜브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곳이라는 얘기다.


구글은 전세계 유튜버들의 성공 사례들을 분석, ‘유튜브 성공하는 원칙 10계명’을 내놓았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유튜브가 알려주는 10가지 성공 원칙을 잘 실행한다면 큰 도움이 된다는게 전문가들의 권고다.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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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원칙은 ‘공유성’이다.


시청자가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만한 콘텐츠여야 한다는 것이다.

공유하는 콘텐츠는 화제성이 있다. 지인에게 추천하고 알려주고 싶은 영상이다. 이런 영상은 바이러스처럼 빠르게 퍼지게 된다.


최근 단체카톡방에서 자주 거론되는 빠른 전파역과 같은 속성을 말한다. 유튜브 A.I 알고리즘이 판단했을 때, 카카오톡, 페이스북, 밴드등 외부 링크를 통해 사람들이 유입되는 것을 좋은 영상이라고 판단,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을 유튜브 내부로 끌어당기는 영상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러면 유튜브 알고리즘은 이 영상이 더 잘 될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이 추천해 주게 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내부로 들어와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많은 광고들을 보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나의 콘텐츠를 제작할 때 콘텐츠가 사람들이 공유할 만한 영상인가 고민해야 하는 이유다.




두 번째 원칙은 ‘대화’다.


시청자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화면을 보면서 얘기를 한다. 왠지 유튜브를 보면서 유튜버가 나에게 말을 거는 것 같고 1:1 대화처럼 느끼지 않는가?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서로 대화하고 나에게 말을 건네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유튜버가 질문을 던지는 것 같기도 하면서 “의견에 대한 댓글을 달아주세요” 그러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댓글로 달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적극적인 소통이 생긴다. 크리에이터와 시청자의 교감이 이뤄진다. 그 교감이 구독자를 만들고 시청자들이 채널을 계속 보게 되는 힘이 생기게 된다.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서로 친숙함과 신뢰감이 생기는 것처럼, 유튜브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장한다. 구독자(시청자)들에게 대화를 걸어 보라. 소통이 되고 구독자가 되고, 친구가 되고 팬이 된다.


세 번째 원칙은 ‘상호작용’이다.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단순히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다.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 주세요” “이벤트가 있습니다. 메일을 남겨주시면 상품을 드립니다.” “오늘 오프라인 이벤트가 있는데 행사에 참여해 주실래요?” “함께 프로젝트 해볼까요” “결과물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처럼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참여가 이루어진다면 서로 관계를 맺게 된다.


시청자들은 다음에 영상을 또 보게될 확률이 높아지고 알람설정도 하고, 채널에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무료로 “유튜브 시작하기 코칭” 신청을 받았는데, 그 부분도 이런 부분과 연결되게 된다.




네 번째 원칙은 ‘일관성’입니다.


아이디어에 강력하고 반복적인 요소가 있어야 한다.


채널 주제에 반복적인 요소가 있어야 된다. 예를들어 채널 내에 주제가 3가지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스파게티 먹방, 게임, 뷰티. 하나의 채널에 3개의 영상의 주제로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우연히 시청자가 추천을 통해 스파게티 먹방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한다면… 채널을 다시 방문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스파게티 먹방이 좋아서 들어왔는데, 게임이나 뷰티영상이 더 많다면 다른 영상을 찿아보지 않게 된다. 전문성도 떨어지고 구독도 누르지 않을 것이다.


스파게티 먹방에 관심있는 사람은 게임과 뷰티에는 관심이 없기 마련이다. 구독을 하더라도 올라오는 먹방 영상은 보겠지만 다른 영상들은 보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채널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스파게티 먹방이 좋아서 채널에 들어왔는데 채널에 해산물 스파게티, 크림 스파게티, 로저 스파게티, 이런 스파게티 관련 영상들이 쭉 있다면 다른 스파게티 영상들도 보게 된다. ‘구독’도 누르고, 알람설정도 하게 된다. 이처럼 반복적이고 강한 요소가 필요하다. 이것이 브랜딩이고, 유튜브 채널의 성장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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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원칙은 ‘타겟팅’입니다.


콘텐츠는 명확하게 정의된 시청자를 타겟팅 해야 합니다.


대부분 채널을 기획할 때 소홀히 하는 것이 타겟팅 부분이다. 채널의 시청자들을 ‘20-30대 유튜브로 수익을 내고자 하는 직장인’이라고 정했을 때, 첫째 직장을 다니면서 빠르게 유튜브하는 방법, 둘째. 직장인, 유튜브로 수익화하는 방법 셋째, 회사 다니면서 유튜브 채널 잘 운영하는 방법. 이같은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면 명확한 타겟의 구독자가 모이게 된다. 자연스럽게 조회수와 구독자, 시청시간도 늘어나게 된다.


그런데 그 채널을 처음부터 타겟을 넓혀 10대부터 30대까지 유튜브를 원하는 사람을 정한다면, 첫째, 학교 다니면서 유튜브 하는 방법, 두 번째, 친구들에 유튜브 홍보하는 방법, 둘째, 엄마에게 유튜르 시작하는거 설득하는 방법. 이같은 콘텐츠를 만들면 20~30대 직장인들은 이 영상을 볼 확률이 낮아진다.


이처럼 타겟층이 분산되면 채널의 힘과 영상의 힘은 점점 약해질 것이다.


타겟층은 좁히고 명확할수록 강해진다. 타겟이 명확할수록 전문성과 영향력이 커질수 있다. 타겟이 명확해지면 타겟이 좋아하는 글자폰트, 어투, 영상의 주제, 콘텐츠를 찍어내는 방법도 더욱 쉬워진다.


여섯 번째는 ‘지속가능성’입니다.


시청자가 좋아하는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수 있어야 한다.


TV 시청자들은 MBC 뉴스데스크가 매일 저녁 9시에 방송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KBS 9시 뉴스도 9시에 방송한다. 이것은 MBS나 KBS뉴스는 9시마다 방송한다는 사실을 정규적이면서 꾸준하게 시간을 지켜 진행해왔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매일밤 9시에 이 시간을 기다린다. 그런데 어느 날은 8시에 방송하고 또 어떤 날은 밤10시에 방송한게 되면 주기적이면서 균일한 방송시간대에 대한 일관성을 찿기가 힘들어진다.


‘나의 방송’도 시청자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매주 토요일 밤 7시에 업로드 시켜보라. 이렇게 꾸준히 같은 시간대를 지속하다 보면 시청자들은 이 시간대에 적응하게 되고 방송을 기다리게 된다. 이럴 때는 오히려 예고 방송처럼 맛보기 예고방송을 미리 사전에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속적으로 나의 방송이 가능하다고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빠르게 유튜버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원칙이다.




일곱 번째는 ‘검색가능성’이다.


사용자가 검색이나 관련 동영상을 통해 내 동영상을 찾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다 보면, 유튜브 크리에이티브에 영상의 제목을 달게 된다. 이 제목에 관련영상의 주제어가 들어가는걸 보게 되는데, 이것이 아주 중요하다.


영상과 다른 주제어가 들어간 영상은 검색에 나타나지 않게 된다. 또한, 영상의 주제 이외에도 테그코너가 있는데 여기에 연관검색어를 넣게 된다. 여기에도 조금 고민해서 영상과 관련한 주제어를 넣어보면 빠르게 검색된 영상을 찿아오는 시청자가 늘어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덟 번째는 ‘접근성’이다.


모든 콘텐츠는 신규 시청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이것은 유튜브 초기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시청자는 영상을 돌아다니다가 첫화면에 눈길을 끄는 영상에 우선 손이 가게 된다. 이것을 썸네일이라고 한다. 이미지와 텍스트로 구성된 첫 화면이 이 영상을 시청하게 하는 첫걸음이다. 첫 화면을 잘 구성해보라. 이 썸네일의 영향이 90% 이상을 좌우한다. 선택받기 위한 이미지 구성이 중요한 이유다.


아홉 번째 ‘공동작업’이다.


다른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작업할 여지가 있어야 한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이제 막 시작한 유튜버가 인기있는 구독자를 가지 다른 유튜버를 인터뷰하는 영상을 보게 된다. 이것은 막 시작한 초기 유튜버가 먼저 시작한 인기 유튜버의 힘을 얻어 같이 성장하는 방법이다.


100만 구독자의 유튜버를 인터뷰하면서 인기를 모으게 된 비결이라든지, 초기에 어떤 방식으로 시작하게 되었는지등 유튜버들에게 궁금한 비결을 묻게되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게 된다. 이같은 방식이 공동작업하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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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는 ‘아이디어 얻기’다.


아이디어는 관심 분야에서 나온 것이어야 한다.


사람들의 관심사는 제각기 다르다. 연령층대도 틀리고, 남녀간의 관심사도 틀리고, 사는 곳에 따라서도 다르다. 그러나 동일한 한가지는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나’이다.


멀리 시골에 사는 유튜버에게는 내 주변의 맑은 공기와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정갈한 지리산 이야기”와 같은 소재로 일상생활을 유튜브에 담았을 때 그걸 보 기위해 도시인들은 자주 영상을 찿아오게 된다.


이같이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무엇인가를 내 주변의 환경과 연계해서 아이디어를 찾게 된다면 훨씬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자, 지금부터 내 주변의 일상을 둘러보라. 아이디어가 샘솟게 될 것이다.

정병석 겸임기자 위키리크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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