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근황


세계 신종코로나 확산 현황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발생한 지 두 달 정도 만에 누적 사망자가 420명을 넘어서면서 무서운 확산세와 살상력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sunggu@yna.co.kr


국내 확진자 4명이 근무한 우한국제패션센터 위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중국 우한(武漢)시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9명 중 4명이 공통된 장소에서 근무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jin34@yna.co.kr




신종코로나 휴업 학교 현황(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을 막고자 개학을 미루거나 휴업한 학교가 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336곳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jin34@yna.co.kr


신종코로나 차단 가장 중요한 2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등을 막을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쓰면 더 좋겠지만, 차단율과 상관없이 일반 마스크라도 쓰는 게 안 쓰는 것보다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심지어 신종코로나는 공기로 감염되는 게 아니어서 일반 면 마스크도 잘 빨아서 쓰면 효과가 있다고 조언한다.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jin3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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