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올해 7,319억원 규모 사업발주


가스공사, 올해 7319억원 규모 발주한다


2019년 계획대비 120억원 증가

공사부문 221건 4834억원 규모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3일 총 858건, 7319억8000만원 규모의 2020년도 연간 발주계획을 확정했다.(기사 상단 첨부 파일 참조)


올해 연간 발주계획에 따르면 공사부문 221건 4834억800만원, 용역부문 292건 1568억3100만원, 구매부문 345건 917억4100원 규모이다.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공사 현장 모습/에너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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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발주계획 규모는 7091억5800만원, 2018년 5740억원, 2019년 7199억원으로, 올해는 지난 해 발주계획 7199억원 대비 120억원 증가했다.


올해 시기별로는 1분기 27.2%, 2분기 20.8%, 3분기 11.5%, 4분기 40.5%가 발주될 계획이다.


공사부문의 주요 발주항목은 3월 평택 증발가스압축기 리빌딩 275억원, 3월 서현~군산구간 배관이설공사 55억원, 6월 청양~부여 천연가스공급시설 건설공사 631억7400만원, 7월 동내~경산 천연가스공급시설 건설공사 387억9000만원, 9월 오성~안화 천연가스공급시설 건설공사 98억2000만원, 11월 가스공사 인재개발원 건립공사 390억원 등이다.




물품부문의 주요 항목은 1월 주배관건설용 파이프 연간단가계약 216억3900여만원, 3월 인천기지 ORV 성능개선확대 51억3400만원, 8월 2021년 소요용 볼밸브 17억원 등이다.


용역부문의 주요 항목은 2월 제5기지 송출배관 2공구 건설사업 설계 및 감리용역 60억1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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