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추천하는 100엔샵 필수 아이템


일본여행온 외국인이 직접 사보고 추천하는 100엔샵 필수 아이템 베스트7!


    무엇이든 100엔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일본의 백엔샵! 백엔샵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100엔(세금별도)에 판매된다. 일용품을  100엔으로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 유행의 세련된 인테리어 상품이나 타올 등도 100엔에 구입할 수 있다.


이러한 100엔숍에 최근 외국인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대체 외국인이 100엔숍에서 어떤 물건을 구입하는 것일까? 그중에서도 일본여행온 외국인이 직접 사보고 추천하는 100엔샵 필수 아이템 베스트7를 소개한다.



온천달걀 제작 용기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샐러드 위에 얹어 놓는 등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온천달걀. 그러나 알맞는 정도로 달걀 노른자를 익히는 것이 의외로 어렵다. 그러나 100엔숍에서는 온천달걀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도구가 있다고 한다.




[온천달걀을 만드는 기계가 있어 그냥 한 번 사봤다. 익히는 정도를 알기 쉬워 노른자가 어느 정도 익었는지 알 수 있다. 매우 편리하다](중국/20대/여성)


노른자가 부드럽게 흐르는 정도부터 충분히 익히는 것까지 조리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100엔숍에 있는 온천달걀 제작 용기는 지금 어느 정도 익어가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온천달걀 만들기가 매우 쉽다. 보자마자 바로 구입했다는 외국인도 있었다.


또한 온천달걀 제작 용기뿐 아니라 파스타를 전자렌지로 삶을 수 있는 상품, 밥을 전자렌지로 익힐 수 있는 상품 등 간단 조리 상품이 다양하다는 점에 놀랐다고 한다.


일본의 과자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100엔숍에서 놀랐던 아이템에 대해 가장 많이 목소리를 높였던 것은 일본의 과자. 왜 과자에 놀랐을까? 바로 물어보았다.


[100엔숍에는 오스트리아에는 없는 과자가 많이 있다. 작은 과자도 많이 있어서 선물을 여기서 과자를 사려고 한다. 그리도 멜론빵도 팔고 있어서 귀국할 때 꼭 사가고 싶다! ])(오스트리아/10대/여성)


[자가리코 같은 일본 과자를 매우 좋아한다. 100엔숍에 있는 과자 종류 수에 감동했다!](한국/20대/여성)


외국인에게 인기가 있는 일본의 과자. 모든 종류의 과자를 100엔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매력적이라고 한다. 특히 자주 볼 수 있는 회사의 과자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귀국시 선물로 많이 사간다고 한다.


또한 100엔숍에서는 빵도 판매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인기인 것이 바로 멜론빵이다. 멜론빵은 일본에만 있는 빵이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에게도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맛있는 빵을 귀국할때 가져가고 싶다!는 사람도 있었다.


빨래걸이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일본 백엔숍에 있는 중에 무엇을 구입하는지 물어보자 먼저 나온 답변은 바로 [빨래걸이]


[오스트리아에서는 일본처럼 빨래집게가 많이 달려 있는 것은 본 적이 없다. 많은 빨래를 널고 싶을 때에는 타올을 여러 개 걸어 놓을 수 있는 타올 걸이에 걸어놓고 있다. 이게 100엔이라니 굉장하다!](오스트리아/10대/여성)


[나도 빨래 걸이에 깜짝 놀랐다. 한국에는 빨래집게가 이렇게 많이 달려 있는 것이 없다. 일본의 백엔숍에서 처음 봤는데 편리하다](한국/20대/여성)


빨래집게가 많이 달려 세탁물을 마음껏 널 수 있는 빨래걸이. 100엔숍에서도 판매되고 있지만 이런 빨래집게는 본적이 없다!라는 외국인이 많았다.

많은 옷이나 타올을 널고 싶을 때에는 타올 걸이에 거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빨래걸이는 양말이나 손수건 등 작은 물건도 걸 수 있어 활용도가 좋다. 게다가 이걸 100엔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 매우 놀라고 있었다. 필자는 반대로 외국에는 빨래걸이를 좀처럼 발견할 수 없다는 점에 놀랐다.


타올걸이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다음으로 일본 100엔숍에서 보고 놀라는 상품은 [타올걸이]이다. 흡착판이 달려 있어 세탁기에 붙일 수 있는 것이나 타올의 크기에 맞춰 봉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 등, 다양한 타올걸이가 100엔숍에 준비돼 있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점에 놀랐다. 장소나 타올 크기에 다라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다!](중국/20대/여성)


이미 벽 등에 붙여져 있는 타올걸이는 있지만,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타올걸이는 흔하지 않다고 한다. 더욱이 가구의 일부인 타올걸이를 100엔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 매우 놀랐다고 한다.


수납박스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100엔숍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상자를 판매하고 있다. 기본적인 네모난 상자부터 수납 케이스, 저장용 상자 등이 있으며 디자인도 다양하다.


[일본의 100엔숍에는 다양한 종류의 상자를 팔고 있어 매우 사용하기 편리하다. 나는 화장품이나 옷을 넣거나 한다. 귀여운 상자 등도 있어 인테리어에도 좋다](한국/20대/여성)


외국인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은 100엔숍 박스. 세련된 것 등 다양한 크기의 상자를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어 인테리어에도 최적이다. 그냥 놓아 두어도 보기에 좋아 사용하기 편하다고 한다.


특히 체재 기간이 정해져 있는 유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고 싶어도 많은 비용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100엔숍을 자주 이용한다고 한다. 조금 세련되게 꾸미고 싶을 때 100엔숍 상자를 추천한다고 한다.


1공펀치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문구류 중에서 이전부터 계속 사랑받고 있는 펀치. 2공 펀치가 주류이지만 일본의 100엔숍에서는 조금 색다른 것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에도 2공펀치가 있긴 있다. 하지만 일본의 100엔숍에서는 처음으로 구멍을 하나만 뚫을 수 있는 1공펀치를 발견했다](오스트리아/10대/여성)


문구류 중에서 이전부터 계속 사랑받고 있는 펀치. 2공 펀치가 주류이지만 일본의 100엔숍에서는 조금 색다른 것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에도 2공펀치가 있긴 있다. 하지만 일본의 100엔숍에서는 처음으로 구멍을 하나만 뚫을 수 있는 1공펀치를 발견했다](오스트리아/10대/여성)



귀여운 그릇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100엔숍에서 충격을 받은 아이템 중 과자 다음으로 인기가 있던 것은 바로 귀여운 그릇들이다. 재료부터 디자인까지 다양한 식기가 놓여 있는데 실제로 집에서 100엔숍 식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 외국인도 있었다.


[100엔숍에 나무 그릇을 팔고 있었는데 매우 귀여웠다.](베트남/20대/여성)


[디자인이 귀여운 그릇이 많이 있었는데 모두 100엔이라니 깜짝 놀랐다. 오스트리아에서는 그릇을 100엔으로 살 수 없다](오스트리아/10대/여성)


토기부터 나무 소재까지 100엔숍에는 많은 종류의 식기가 준비돼 있다. 보통 100엔으로는 구입하기 어려운 품질 좋은 그릇을 100엔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다! 이것도 과자와 같이 선물로 귀국할 때 가져가고 싶다!는 외국인이 많이 있었다.


그 외에 관엽 식물을 100엔에 판매하는 등 [이런것도100엔?!]이라며 놀라는 외국인도 많았다. 유럽을 중심으로는 일단 100엔숍이 없는 나라도 있어 이렇게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 매우 놀라고 있는 듯하다.


외국에 갈 때 친구에게 줄 선물로서도 100엔숍 물건은 인기가 있을 듯하니 꼭 참고해 보도록 하자.

라이브 저팬 livejapan.com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