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9.2만 건...전월 8.2만 건 대비 10.8% 감소...서울거래량은 폭증

 

1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9.2만 건, 전월세 거래량은 15.3만 건


【주택 매매거래량】

’19.11월 주택 매매거래량(92,413건)은 전년동월(64,804건) 대비 42.6% 증가, 5년평균(86,341건) 대비 7.0% 증가, 전월(82,393건) 대비 12.2% 증가하였다.

*11월 거래량(만건):(’14)9.1→(’15)9.8→(’16)10.3→(’17)7.5→(’18)6.5→(’19)9.2

** 11월 거래량은 11월에 신고(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된 자료를 집계


’19.11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686,857건)은 전년동기(800,538건) 대비 14.2% 감소, 5년평균(932,065건) 대비 26.3% 감소하였다.

*11월 누계(만건):(’14)91.4→(’15)110.6→(’16)96.4→(’17)87.5→(’18)80.1→(’19)68.7


(지역별) ’19.11월 수도권 거래량(48,547건)은 전년동월 대비 47.5% 증가, 지방(43,866건)은 37.6% 증가하였으며, ’19.11월 누계 기준, 수도권 거래량(336,492건)은 전년동기 대비 24.3% 감소, 지방(350,365건)은 1.5% 감소하였다.


(유형별) ’19.11월 아파트 거래량(66,768건)은 전년동월 대비 60.3%, 아파트 외 (25,645건)는 10.8% 각각 증가하였으며, ’19.11월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457,128건)은 전년동기 대비 13.7%, 아파트 외(229,729건)는 15.1% 각각 감소하였다.


서울 11월 거래량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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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거래량】

’19.11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이하 ‘전월세 거래량’)은 153,345건으로, 전년동월(152,339건) 대비 0.7% 증가, 5년평균(137,075건) 대비 11.9% 증가하였다.

* 11월 거래량(만건) :(’14)12.6→(’15)13.0→(’16)14.1→(’17)13.6→(’18)15.2→(’19)15.3

** 확정일자를 받은 일부 전월세 계약 건을 집계한 수치이므로 자료 활용에 유의


’19.11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1,787,879건)은 전년동기(1,687,831건) 대비 5.9%, 5년평균(1,549,276건) 대비 15.4% 증가하여 예년을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되고 있으며, ‘14년 1월 집계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 11월 누계거래량(만건) : (’14)148.9→(’15)150.1→(’16)152.1→(’17)154.7→(’18)168.8→(’19)178.8


’19.11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39.0%로 전년동월(39.7%) 대비 0.7%p 감소, 전월(37.9%) 대비 1.1%p 증가하였다.

* 11월 월세비중(%) : (’14)37.1→(’15)42.8→(’16)42.0→(’17)40.9→(’18)39.7→(’19)39.0


(지역별) ’19.11월 수도권 거래량(101,105건)은 전년동월 대비 1.9% 감소, 지방(52,240건)은 6.0% 증가하였다.

(주택유형별) ’19.11월 아파트 거래량(76,589건)은 전년동월 대비 0.3% 증가, 아파트 외(76,756건)는 1.0% 증가하였다.

(임차유형별) ’19.11월 전세 거래량(93,525건)은 전년동월 대비 1.9% 증가, 월세(59,820건)는 1.2% 감소하였다.


(누계 월세비중) ’19.11월 누계 기준,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0.1%로 전년동기(40.4%) 대비 0.3%p 감소하였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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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부동산 대책 전 11월, 서울 주택 거래량 2배 늘었다


    고강도 부동산 대책 전 11월, 서울 주택 거래량 2배 늘었다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작년 같은 달의 2배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1월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앞두고 집값이 거침없이 올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11월) 서울 주택 거래량은 1만7천313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85.7% 증가했다. 전월(10월)보다는 22.4% 늘어난 것이다.


국토부


지난달 주택 매매량은 지난달에 신고된 거래에 대한 것이다. 규정상 거래 후 60일 이내에 신고하게 돼 있어 시차가 존재한다.


고강도 부동산 대책 전 11월, 서울 주택 거래량 2배 늘었다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9만2천413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42.6%, 전달에 비해선 12.2% 늘었다.


11월 주택 거래량은 유형별로 아파트가 6만6천768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60.3%, 아파트 외 주택은 2만5천645건으로 10.8%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15만3천345건으로 작년 동월(15만2천339건) 대비 0.7% 증가했다.

월세비중은 39.0%로 작년 동월(39.7%) 대비 0.7%포인트 감소했고 전월(37.9%)에 비해선 1.1%포인트 높아졌다.


지역별로 수도권 거래량은 10만1천105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1.9% 감소했고, 지방은 5만2천240건으로 6.0% 증가했다.


유형별로 전세 거래량(9만3천525건)은 작년 같은 달보다 1.9% 증가한 반면 월세(5만9천820건)는 1.2% 감소했다.


주택 매매거래량과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이나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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