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9호 영향 호쿠리쿠 신칸센 1/3 침수 2주만 전 노선 운행 재개...어떻게... VIDEO: 北陸新幹線「3分の1水没」、なぜ本数確保できた?


호쿠리쿠신칸센「3분의 1 수몰」, 어떻게 편성을 확보할 수 있었나?


당분간은 지장이 없더라도 연말년시는 어떻게 하나?


     태풍 19호의 영향으로 차량센터의 침수(浸水) 등 큰 피해를 보면서 도쿄(東京) ~ 가나자와(金澤) 간 열차운행이 끊겼던 호쿠리쿠 신칸센(北陸新幹線). 10월 25일, 태풍이 오기 전「계획운휴(計劃運休)」이후 약 2주 만에 전 선(全線)에 운행이 재개되었다.    


차량은 전체의 3분의 1이 침수피해를 받았지만, 재개 시 잠정 열차 다이어에는 도쿄(東京) ~ 가나자와(金澤) 간의 운행 편성수는 통상 9할을 확보하였다. 수도권(首都圈)과 호쿠리쿠(北陸)를 잇는 대동맥은 완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부활하였다


2014年、デビュー前に試運転を行う北陸新幹線のE7系=2014年2月7日(撮影:尾形文繁)

(2014년 데뷔 전에 시운전을 실시하는 호쿠리쿠 신칸센의 E 7계)


 

北陸新幹線「3分の1水没」、なぜ本数確保できた?

当面は支障なくても、年末年始はどうなる


    台風19号の影響による車両センターの浸水など大きな被害を受け、東京―金沢間を結ぶ列車の運行が途絶えていた北陸新幹線。10月25日、台風襲来前の「計画運休」以来約2週間ぶりに全線での運転が再開された。

車両は全体の3分の1が浸水の被害を受けたものの、再開時の暫定ダイヤでは東京―金沢間の運転本数は通常の9割を確保。首都圏と北陸を結ぶ大動脈は、完全な状態ではないものの復活を果たした。




ダメージは大きかった

今回の台風がもたらした被害の1つの象徴として、さまざまなメディアで報じられた長野新幹線車両センターの浸水。多数の新幹線車両が水没している映像は多くの人に衝撃を与えた。浸水したのは北陸新幹線車両全体の3分の1にあたる10編成で、はたして全線再開後もこれまで通り運行できるのかという心配を与えた。


車両だけではない。浸水により確認車車庫・車輪研削庫・臨時修繕庫・仕交検査庫も泥にまみれ、車両センターの変電所も水に浸かった。列車が走る本線も浸水したほか、架線に電力を供給するための施設である「新赤沼き電区分所」も被害を受けた。


そんな中でも、北陸新幹線は順次運転を再開した。運転を続けていた金沢―富山間に加え、台風19号が通過した直後の13日夜には東京―長野間が臨時ダイヤで運行を再開。15日には上越妙高―金沢間で臨時「はくたか」の運行が始まった。

18日には全線での運転再開日を25日と発表。そして、東京―金沢間が再び新幹線で結ば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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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yokeizai.net/articles/-/31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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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는 컸다

이번 태풍이 가져온 피해의 하나의 상징으로써 다양한 언론에 보도된 나가노 신칸센(長野新幹線) 차량센터의 침수(浸水)이다. 다수의 신칸센 차량(新幹線 車輛)이 수몰(水沒)되어있는 영상은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었다. 침수된 것은 호쿠리쿠 신칸센(北陸新幹線) 차량 전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0편성으로써 과연 전 노선 재개 후에도 이처럼 운행할 수 있느냐는 걱정을 주었다.


j-c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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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만이 아니다. 침수에 의해 확인 차 차고(確認車 車庫)·차륜 연삭고(車輪 硏削庫)·임시 수선고(臨時 修繕庫)·사업ㆍ교번검사고(事業ㆍ交番檢査庫)도 진흙투성이가 되었으며, 차량센터의 변전소도 물에 잠겼다. 열차가 달리는 본선도 침수된 것 외에 가선(架線)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시설인 "신아카누마기(新赤沼き) 전기구분소(電氣 區分所)"도 피해를 입었다.




그런 가운데 호쿠리쿠 신칸센(北陸新幹線)은 순차적으로 운전을 재개하였다. 운전을 계속하고 있던 가나자와(金澤) ~ 도야마(富山) 간에 추가되어 태풍 19호가 지나간 직후인 13일 밤에는 도쿄(東京) ~ 나가노(長野) 간이 임시 열차 다이어로 운행을 재개하였다. 15일에는 조에쓰 묘코(上越妙高) ~ 가나자와(金澤) 간에 임시열차「하쿠타카」호가 운행이 시작되었다.


18일에는 전 노선에 대한 운전재개 날짜를 25일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도쿄(東京) ~ 가나자와(金澤) 간이 다시 신칸센(新幹線)으로 연결하였다.


호쿠리쿠 신칸센(北陸新幹線)의 불통이 계속되는 동안, JR은 대체 노선을 안내하는 등으로 대응하였다. 호쿠리쿠(北陸)와 수도권(首都圈)을 연결하는 항공편이나 고속버스도 기재(機材)의 대형화와 증편이 이루어졌다.


JR 니시니혼(西日本)은 호쿠리쿠(北陸) 지역에서 도쿄(東京) 방면의 대체노선으로써 특급열차 "시라사기(백로의 의미)" 호를 이용하여 마이바라(米原)·나고야(名古屋)를 경유하는 도카이도 신칸센(東海道新幹線)으로 갈아타는 노선, 가나자와(金澤)에서 교토(京都)까지 특급열차 "선더버드" 호를 이용하는 도카이도 신칸센(東海道新幹線)으로 갈아타는 노선, 도야마(富山)로부터 나고야(名古屋)까지 타카야마 혼센(高山本線)을 경유하는 특급열차"히다"호를 이용하여 도카이도 신칸센(東海道新幹線)으로 갈아타는 노선 등을 안내하였다. 그동안 도카이도 신간선(東海道新幹線)은 지정석을 잡기힘든 상황이 이어졌다고 한다.





JR 히가시니혼(東日本)은 나오에쓰(直江津)·이토이가와(糸魚川) 지역의 이용자를 위해 조에쓰 신칸센(上越新幹線)에 접속하는 나가오카(長岡) ~ 나오에쓰(直江津) 간 무정차하는 임시열차를 운행하였다. 호쿠리쿠 신칸센(北陸新幹線) 개통 전에 도쿄(東京)와 호쿠리쿠(北陸)를 연결하는 메인 루트였던 호쿠에쓰(北越) 급행 복복선도 임시열차 운행이나 에치고유자와(越後湯澤) ~ 로카마치(六日町), 사이가타(犀潟) ~ 나오에쓰(直江津) 간에 열차를 연장운전하며, 이 회사의 홈 페이지에서 접속 다이어까지 제시하였다.


it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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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도 증편, 대형화

항공사들은 하네다(羽田)와 호쿠리쿠(北陸)를 잇는 비행기를 대형기(大型機)로 만들거나 임시편을 운항하는 등 대응하였다. 일본항공(JAL)은 하네다(羽田) ~ 코마츠(小松) 간을 16일부터 26일까지 임시 편을 운행, 기재(機材)도 대형화하였다. 전일본 공수(全日本 空輸)(ANA)도 하네다(羽田) ~ 코마츠(小松) 간, 하네다(羽田) ~ 도야마(富山) 간의 기재(機材)를 대형으로 변경한 것 외에 임시 편을 운항하였다.


이외, 도야마(富山) ~ 도쿄(東京) 간 고속버스가 증발되었으며, 도야마(富山) ~ 나고야(名古屋) 고속버스와 도카이도 신칸센(東海道新幹線)을 갈아타는 노선 등도 이용한다. 각 교통기관의 노력으로 호쿠리쿠 신칸센(北陸新幹線)이 불통하는 동안에도 호쿠리쿠(北陸)와 수도권(首都圈) 간의 이동수단은 다양한 노선으로 이용하였다.


하지만 12량 편성, 좌석정원으로만 924명의 호쿠리쿠 신칸센(北陸新幹線)의 수송력은 압도적이다. 호쿠리쿠(北陸)와 수도권(首都圈)을 최고속도 2시간 반 만에 잇는 대동맥의 하루 빨리 전 선(全線) 재개를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25일부터 잠정 열차 다이어는 도쿄(東京) ~ 나가노(長野) 간의 "아사마" 호를 제외하면 거의 정상운행에 가까운 수를 확보하였다.


도쿄(東京) ~ 가나자와(金澤) 간 고속열차는 가장 빠른 열차 "카가야키(빛의 의미)" 호가 상행·하행 각 9개 열차(통상은 10개 열차), "하쿠타카" 호가 상행·하행 각 14개 열차(통상과 같음). 도야마(富山) ~ 가나자와(金澤) 간의 "쓰루기(검술의 의미)" 호는 상행 17개 열차(통상은 18개 열차)·하향 18개 열차(통상과 같음)이다.


한편, 도쿄(東京) ~ 나가노(長野) 간의 "아사마" 호는 상행 12개 열차·하향 11개 열차(통상은 모두 17개 열차)로 줄지만 대신 "하쿠타카" 호의 정차역을 늘리기로 하였다. 또 도쿄(東京) ~ 타카사키(高崎) 간에는 죠에츠 신칸센(上越新幹線)의 "토키" 호가 혼죠와세다(本庄早稻田)에 임시 정차하는 것 외 임시열차 "타니가와" 호를 운행함으로써 "아사마" 호의 감편(減便)에 의해 정차 열차수가 줄어드는 역(驛)을 보완한다.


본래 열차 다이어와 비교하면 "하쿠타카" 호는 정차역이 많아져 소요시간이 늘어나고, 임시열차(11월 30일 이후 운전계획 미정)의 "하쿠타카" 호는 통과역이 1개 뿐이라고 되어 있으나 편수에 대해서는 도쿄(東京) ~ 가나자와(金澤) 간에는 거의 정상을 확보하고 있다.


"전체 열차수는 통상의 80%로 사전에 보도되었지만, '아사마' 호를 줄이는 한편“하쿠타카” 호의 정차역을 늘려 대처하고 있어 이용자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한 궁리를 볼 수 있는 열차 다이어다.




연말년시 성수기는 어떻게 되나?

다만, 더 이상 열차를 운행하기에는 사용할 수 있는 차량 수가 부족해 연말연시 성수기(盛需期)의 수송력을 어떻게 할 지가 과제다.


이처럼 차량을 확보하려면 차량을 신속히 투입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신조(新造)하는 경우는 최소 1년 이상 걸릴 전망이다. 이번 연말연시 귀성(歸省) 시즌은 수요에 부응하지 못할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더욱이 통상대로 운행을 위해서는 침수(浸水)된 나가노 신칸센(長野新幹線) 차량센터의 시설 복구 등도 필요하다.


그리고 호쿠리쿠 신칸센(北陸新幹線)의 시설복구를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앞으로 과제가 되는 것이 차량기지의 침수에 대비해 열차를 대피시키는 등의 대책을 세우는 것이다.


신칸센(新幹線)이 더욱 안정된 교통기관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이번 피해로 인한 교훈을 차후에 살리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다.

資料 : 東洋經濟 新報社

최경수 기자 ktxcks@naver.com (서울:레일뉴스)최경수 편집위원 




どうなる北陸新幹線!「台風による車両の水没被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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