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청신호’


    부산광역시 효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15일 효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6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효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항공사진/한국주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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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현장설명회에 ▲극동건설 ▲일동건설 ▲KCC건설 ▲동부토건 ▲유림건설 ▲중흥토건 등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기쁘다”며 “이 같은 분위기가 입찰마감일에도 이어져 시공자 선정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1038번길 54(연산동) 일원 6809㎡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두산중공업, 울산복합화력 가스터빈 정비 수주…2026년 매출 3조 목표


100억 원 규모


    두산중공업이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으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울산복합화력발전소 4~6호기에 설치된 3기의 가스터빈 배기실린더(Exhaust Cylinder) 정비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직원들이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의 최종조립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두산중공업 제공>


배기실린더는 가스터빈 출구에 연결된 구조물로, 약 600℃에 이르는 고온 가스에 노출되어 장시간 운전시 손상이 자주 발생하는 설비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초 울산복합 3호기 가스터빈 배기실린더 정비공사를 수주해 성공적으로 완수함에 따라 발주처인 동서발전으로부터 정비 기술력을 인정 받아 이번 후속 수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가동되는 가스터빈 중 제작사가 아닌 회사가 배기실린더 정비공사를 수주한 것은 두산이 처음이다. 가스터빈 제작사는 미국, 독일, 일본 등 모두 외국기업으로 배기실린더 정비를 포함한 서비스 사업은 대부분 해당 가스터빈을 제작한 회사가 수행해왔다. 현재 국내 발전소에서 운영되는 가스터빈은 총 149기로 전량 해외 기업 제품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동서발전으로부터 가스터빈 정비, 부품 구매 등 100억 원 규모의 서비스 사업을 수주했다.  


목진원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BG장은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은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사업"이라며 "두산중공업의 가스터빈 설계·제작 역량과 미국 사업장인 DTS(Doosan Turbomachinery Services)의 서비스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2026년 매출 3조원을 목표로 가스터빈 사업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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