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맛있어 진다..."1만원 쿠킹클래스‧3만원 춘천여행 서울시 로컬여행"


1만원 쿠킹클래스‧3만원 춘천여행…서울시, 로컬여행 가이드 된다


 

시, 7일(월)부터 상생상회에서 안동, 곡성, 춘천 등 9개 지역 특별전시 진행

안동 송화주, 곡성 토란파이 등 지역대표 음식 만들어보는 1만원 쿠킹클래스 운영

현지인이 기획하고, 개인비용 30%로 떠날 수 있는 지역의 맛과 멋 만나는 로컬 여행

4일(금)오전 9시부터 상생상회 홈페이지에서 접수, 지역의 특색 만나고 이해하는 기회되길



    가을이 맛있어 진다. 경북 안동 종갓집 송화주, 전남 곡성 토란파이, 경남 통영 빼떼기죽 등 국내 9곳 손맛을 서울에서 배워볼 수 있는 1만원 쿠킹클래스가 열리고, 가평, 춘천, 홍천, 곡성, 안동 등 5곳의 여행비용을 30%만 개인부담하면 다녀올 수 있는 지역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생상회 홈페이지(https://sangsaeng.seoul.go.kr) 통해 접수

여행 희망자는 페이스북 ‘미지로(facebook.com/Mijirotour)’를 통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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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상생상회에서 지역의 숨겨진 맛과 멋을 소개하는 ‘로컬여행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전시(10.7~12.31)를 진행하며, 다양한 맛 자원과 음식 문화를 체험하는 쿠킹클래스와 현지인만 알고 있는 여행지를 둘러보는 로컬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생상회 지하1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여행안내존, 먹거리안내존 상품안내존 등 총 6개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여행’을 떠나 볼 수 있다. 9개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여행 코스를 입체 조형물로 제작해 지역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상회 1층 계단 진입로를 들어서면 지역 여행 피디들의 환영인사로 전시가 시작된다. 이어, 영상을 통해 미리 떠나는 지역 여행을 경험할수 있으며, 지역별 여행 아이콘 그림 엽서, 지도 등이 비치되어 있어 방문객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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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안내존에서는 토란파이만주, 담양 대나무공예품, 나전칠기 수저 등 주민들이 직접 제작․개발한 상품을 전시한다. 


10월 24일(목)을 시작으로 총 9차례에 걸쳐 상생상회 지하 1층 공유주방에서 1만원으로 지역의 특별한 음식을 배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가 진행된다. 홍천의 삭힌 감자떡을 만드는 시간은 물론, 담양 죽로차의 다도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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