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채용 동향

 

2019년 제4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신규직원 채용 공고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3130

2019년 하반기 농심그룹 신입사원 채용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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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4개社, 2019년 하반기 신입 공채 원서 접수


전선, 산전, 동제련, 엠트론 등 30일까지 온라인 접수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 마련된 LS그룹 채용부스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LS그룹(회장 구자열)이 30일까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100여명으로 수시채용까지 합하면 연간 1000여명 수준이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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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는 매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등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 중이다.


지원서는 각 계열사 채용사이트에서 30일 오후 3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서류전형, AI(인공지능)면접,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모집 직군은 영업, 생산, 품질, 설계, 지원, R&D(연구개발) 등 다양하며,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기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등이다.

LS는 면접관의 성향이나 선입관에서 벗어난 객관적이고 구직자가 응시하기 편리한 방식의 AI면접을 도입해 산전, 동제련, 엠트론 등에서 우선 시행하고 그룹 차원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채용 슬로건으로 ‘가치 있는, 같이 하는’을 채택, 최근 취업 준비생들이 자신에 대한 가치, 직무에 대한 가치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을 반영하고, LS의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이 연상되도록 만들었다.


또 그룹 및 계열사를 소개하는 공채 모션그래픽을 제작(https://www.youtube.com/watch?v=zSc2mmtBylw&t=18s), 동영상을 통해 지식이나 정보를 습득하는 데 익숙한 세대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 중이다.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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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S는 학자금, 경조비, 주택자금, 의료, 교육, 휴가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성과주의 보상, 주 40시간 근무문화 정착, 직무순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전기신문




농협·한국공항공사·한전KPS·국민카드 등 하반기 채용 봇물


모집분야는 소방원, 비서, 홍보, 재무관리, 토목, 물류관리, 미화, 특수경비 등 다양

원서접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중 중순까지


     취업포털 커리어가 주요 기업의 하반기 채용 소식을 26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가 2019년도 신규직원을 모집한다. 모집기업은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 △농협네트웍스 △농협자산관리회사 △농협파트너스 △농협사료 △농협목우촌이다.


한전KPS 채용공고


기업별 모집분야 및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다음달 2일(수) 18시까지 농협 홈페이지 배너 및 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한국공항공사가 2019년 하반기 공항안전직 및 보안검색감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소방원(25명) △응급구조사(5명) △EOD(폭발물처리) 요원(38명) △보안검색감독(3명) 총 71명이다. 별도의 연령, 학력 제한은 없으나 분야별 자격, 경력,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30일(월) 15시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업무지원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 및 인원은 △비서 △운전 △국·공유 실태조사 △압류재산 조사·송달 △사무지원 총 19명이다. 일반전형과 취업전형 전형으로 진행하며 분야·직무·지역별 복수 지원은 불가하다. 연령, 학력, 전공, 어학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분야별 세부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곰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지원서는 이달 30일(월) 17시까지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울산과학기술원이 2019년 하반기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행정 △홍보 △시설관리(전기) △시설관리(건축) △시설관리(기계)로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자만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교원 및 학생에 대한 민원 응대, 행정 업무 수행 시 영어 의사 소통 능력이 필수 요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는 이달 30일(월)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전KPS가 2019년도 하반기 신입사원(G4, G3, G2) 및 채용형 인턴(G4)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신입사원 130명, 채용형 인턴 30명으로 모집부문은 △경영·회계·사무 △발전설비운영(일반) △발전설비운영(보훈) △발전설비운영(해외원전사업)이다. 세부 모집분야 및 자격요건,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4일(금) 17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2019년도 하반기 정규직 직원을 모집한다. △재무관리 △일반행정 △노무 △도시계획 △물류관리 △안전관리 △토목 △전기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총 14명이다. 채용분야간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공개경쟁 전형과 제한경쟁 전형으로 나눠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입사지원은 다음달 7일(월) 18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국민카드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5명으로 △일반 25명 △IT 10명을 채용한다. 성별, 연령, 학력, 전공 등 지원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전국 소재 영업점 및 본부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서류전형-필기전형-실무자 면접-임원 면접-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 희망자는 다음달 1일(화) 10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등록하면 된다.


경기도청이 청원산림보호직원을 모집한다. 청원산림보호직원은 산림 내 불법행위, 산불,산사태, 산림병해충 등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산림휴양 등 산림사업 보조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공개경쟁채용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총 7명이다.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인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12일(토) 18시까지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남부공항서비스가 현장직 직원을 모집한다. 운영분야와 시설분야로 나뉘며 직종은 △미화 △카트 △안내 △유실물 △주차 △순환버스 △탑승교 △토목조경 △장비정비 △건축 △기계 △전력 △조류퇴치다.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분야별 자격 기준을 충족한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신체검사 및 신원조회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서는 다음달 1일(화) 13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에어시큐어가 현장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채용인원은 △특수경비 316명 △보안검색 435명이다. 서류전형-본인 확인을 위한 추가자료 입력-필기전형-면접-신체검사 및 신원조회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2020년 1월 1일 임용 예정이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의 입사 지원은 다음달 1일(화) 13시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리크루트타임스 이효상 기자]


은행 11곳 하반기 2450명 채용…농협銀 "절반은 IT·디지털직"


국민 등 은행 6곳 2190명 선발

지방은행 260명 채용 '좁은문'


       11개 주요 은행이 일제히 올 하반기 공개 채용에 들어갔다. 채용 규모는 2450명에 달한다. 주요 시중은행 여섯 곳이 2190 명, 지방은행 다섯 곳은 260명 규모다.


국민은행은 일반직,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자격증 보유자 등 3개 부문에서 41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정보기술(IT)·디지털·자산관리 분야 경력직 140명도 채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개인금융, 일반직(기업금융, 자산관리), ICT 등 부문에서 380명을 채용한다. 이미 상반기 630명을 뽑아 올해 전체 1010명을 채용한다.


올 하반기 국내 은행들은 2350명을 새로 뽑는다. 25일부터 채용 과정에 들어간 NH투자증권이 서울 연세대에서 채용설명회를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우리은행은 9개 직무로 세분화해 채용한다. 하반기 채용 규모는 450명이다. 상반기엔 300명을 뽑았다.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디지털 △자금·신탁 △기업금융·IB 등 4개 분야에서 공채를 한다. 디지털 등 일부 직군은 수시채용을 통해 뽑는다. 이를 통해 총 40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일반직, 지역인재, 디지털 등 분야에서 220명을 뽑는다.


농협은행은 5급 190명을 이달 채용한다. 전체 채용의 절반 이상(52%)은 IT·디지털직으로 뽑는다. 올 하반기 300명 안팎의 신입 직원을 뽑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경남, 대구, 광주, 전북 등 5개 지방은행은 260명을 뽑는다. 작년(401명)보다 채용 규모가 줄었다.


상당수 은행은 IT·디지털 직군을 별도로 뽑는다. 일반직 지원자의 디지털 역량도 검증한다. 신한은행은 올 상반기부터 디지털 분야를 수시채용으로 선발하고 있다. KEB하나은행도 수시채용으로 디지털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컴퓨터공학과를 비롯한 이공계 출신에게 은행 입사문이 활짝 열린 셈이다. 은행들은 카카오, 토스 등 IT업체의 금융업 진출에 맞서 디지털 관련 인력을 늘리는 추세다.



은행들은 채용비리 근절을 위해 2017년 하반기부터 채용절차 모범규준에 따라 지원 양식에 학력, 연령, 전공 등의 기입란을 없앴다. 




필기시험은 다음달에 몰려 있다. 국민·KEB하나은행이 12일, 우리·기업은행은 19일이다. 신한은행은 13일이다. 대구은행 3일, 부산 경남은행이 5일에 치른다. 국민 신한 우리 기업은행 일반직의 필기시험 과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과 상식이다.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된다. 실무 면접은 은행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국민은행은 토론·프레젠테이션·인성검사, KEB하나은행은 프레젠테이션·협상·세일즈면접, 기업은행은 1박2일 합숙면접 등을 한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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