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86세대의 위선

5.18 민주화운동 386세대의 위선
(5.18 전야제 광주 룸빵 사건)

2000년 5월 17일,
386세대 정치인들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야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다.


<림수경>은 저녁 행사가 끝나고
정범구 박사에게 전화를 받는데
" 다른일행들도 다 있으니까 자네도 오게 "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예의상 가기로 한
<림수경>은 처음에 NHK 새천년 이러길래

새천년민주당 사람들이 NHK하고 인터뷰를 하는줄 알았다.


하지만 그곳은 룸빵

바로 일행들이 있는 방을 찾아 문을 열었다.


<송트남> 은 아가씨 어깨를 붙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박노해> 시인은 아가씨와 부르스를 추고 있었고

(사노맹 결성, 그의 이름은 박해받는 노동자(勞)의 해방(解)'이란 문구에서 앞글자를 따와 지었다 )


김민석의원은 아가씨들과 웃고 떠들고 있었다.


장성민 의원도 있었고

이종걸의원

기타 몇몇 386의원 & 관계자들이 있었다.

어이가 없던 림수경은 인사나 하고 나가려던 참에  누군가 그녀의 목덜미를 잡았다.

" 야 이-년-아, 니가 여기 왜 들어와, 나가..."

" 이-놈의 기-집-애, 니가 뭔데 이 자리에 낄려고 그래? 미-친-년... "


"아 그 기-집-애, 이-상-한 년-이네. 아니 지가 뭔데 거길 들어와,
웃기는 기-집-애 같으니라고.. "

그는 우상호였다.


빡친 림수경은 우상호와 한바탕 싸움을 하고 '제3의힘' 이라는 386운동권 사이트에 이 일화를 올렸고 몇 시간 뒤에 삭제 했지만 누군가 이미 박제해서 
동아일보에 제보를 하게 되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것이 " 5.18 전야제 광주 룸빵 사건 " 이다.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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