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하반기 공채시즌 앞두고 경력직 채용 나서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발… 모집요건·일정은?


   하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 


3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우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 쌍용건설, 이테크건설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현대건설의. 모집분야는 주택설계(익스테리어)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공동주택 설계 및 디자인 경력 20년 이상 ▲설계사무소 임원, PM급 ▲디자인 전략 업무 유경력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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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의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보건, 품질, 토목, 기계, 전기 등이며 오늘(30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 ▲모집분야 경력 충족자 ▲국가보훈 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계법령에 의거 우대 등이다. 




한화건설은 해외(이라크) 토목분야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직무는 품질관리(Lab), 공장 운영 등이며 9월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대졸 이상 ▲직무경력 4년 이상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토목전공자, 영어 가능자(우대) 등이다. 


태영건설의 모집부문은 재무, 정보기술(IT), 견적, 법무, 개발사업, 조경 등이며 9월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업무경력 충족자 ▲법학전문대학원 학위 취득 및 변호사 시험 합격자(법무만 해당), 경력 3년 이하(신입지원 가능) 등이다. 


이밖에 ▲쌍용건설(31일까지) ▲이테크건설(9월2일까지) ▲두산건설(9월8일까지) 등도 경력직을 모집한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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