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하반기 8명 신규 채용/ GS건설, 국내법무팀 신입·경력 변호사 모집/해양진흥公, 신규직원 24명 공개 채용 실시


전남개발공사, 하반기 8명 신규 채용


   전남개발공사는 올 하반기 8명의 인재를 신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토목 2·건축 2·기계 1·조경 1·회계 2명이다.


채용 과정은 1차 필기시험, 2차 적격심사, 3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원조회를 거쳐 오는 10월 말에 채용한다.


채용과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를 위해 필기시험은 전라남도에서 출자·출연기관과 함께 통합으로 진행한다.


면접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고 면접위원은 전원 외부전문가로 구성한다

   

채용 입사지원서는 8월19일부터 23일까지 전남개발공사 경영지원처에 제출하면 된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에도 10명의 정규직원을 채용하는 등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는 2004년 전라남도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남악신도시, 빛가람 혁신도시,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등을 시행했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한국경제


Eclipse Recruitment Software

edited by kcontents


GS건설, 국내법무팀 신입·경력 변호사 모집


   GS건설이 국내법무팀 업무를 맡을 신입·경력 변호사를 모집한다. 

3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GS건설 채용의 모집분야는 국내법무이며 모집직무는 변호사다. 


자격요건은 ▲국내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자 또는 사법연수원 수료자 ▲국내변호사 자격증 필수 ▲경력 변호사의 경우 국내변호사 업무 3년 이내인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어학능력우수자 우대 등이다. 




담당업무는 ▲국내사업 관련 각종 계약서 검토, 작성, 협상 ▲소송, 분쟁 지원·형사사건 자문 ▲건설공사 프로젝트 수행 중 발생하는 각종 법률 자문 ▲기타 국내사업 관련 업무 등이다.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인성검사, 3차 면접전형(실무면접·임원면접, 영어 인터뷰 포함, 총 2회), 4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8월 1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해양진흥公, 신규직원 24명 공개 채용 실시


8월5일까지 접수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신규직원 24명을 공개 채용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내달 5일까지 해운업 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신규직원 24명 채용계획(신입직 12명, 분야별 경력직 12명)을 공고했다고 31일 밝혔다.




분야별 경력직 채용인원은 경영관리 또는 사업관리(금융·해운항만) 10명, 정보통신(IT) 2명이며, 분야 구분없이 채용하는 신입직원은 12명이다.


경력직의 경우 지원분야별 응시자격기준 이상의 근무 또는 연구 경력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며, 신입직은 일정 수준의 어학능력이 요구된다.


공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신규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내달 18일 필기전형 후 면접을 거쳐 9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국내 해양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인재가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했다.


접수기간은 내달 5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응시방법은 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 및 채용 홈페이지(kobc.recruiton.kr/recruit)를 참조하면 된다.

김수란 기자  sooran@dailylog.co.kr [데일리로그]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