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한 프라이팬 Non-Stick Fry pan/ 정말 살아 있는 실물인가? / 머리 두개 달린 알비노 거북

아이러니한 프라이팬


   프라이팬이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어쩌면 프라이팬 잘못이 아닐지 모른다. 스티커 책임일 수도 있다. 


프라이팬에 붙어 있는 홍보 스티커를 보면 ‘눌러 붙지 않는 프라이 팬’이라고 되어 있다. 음식을 하다가 프라이 팬에 붙으면 조리가 힘들고 음식 맛도 떨어진다. 모든 주부가 원하는 것이 바로 붙지 않는 프라이팬이다. 


그런데 스티커가 문제다. 스티커가 떨어지지 않는다. 프라이팬에 눌러 붙어 버렸다. 떼기도 어려울 것 같다. 사진 공개자는 당장 구입처로 달려가서 항의하고 환불했다고 한다.


 

동아사이언스



  

신비로운 알비노 거북 


   정말 살아 있는 실물인가? 아니면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만든 가짜 이미지인가? 해외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며 인터넷 화제가 된 거북의 모습이다. 


사진은 미국의 한 알비노 거북 전문 회사가 인스타그램 등에 공개한 것이다. 거북은 실물처럼 보이지 않는다. 정교하게 색칠되었거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모형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반응이 엇갈린다. “아름답고 신비한 모습”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알비노 거북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것이 생명 윤리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동아사이언스




Extremely rare TWO-HEADED albino turtle struggling to find a new owner over fears it won’t live very long

The turtle's owner reckons whoever buys it will be rewarded with 'a lot of good luck'

By Debbie White


AN EXTREMELY rare two-headed albino turtle is struggling to find a new home over fears he will die soon.


The albino red-eared slider turtle was born with the rare mutation on a farm in Bangkok, Thailand, and has been valued at £24,000 ($31,500).


 

The albino red-eared slider turtle was born with the rare mutation on a farm in Bangkok, Thailand




머리 두개 달린 알비노 거북


    희귀하고 머리가 두 개인 알비노 거북은 곧 죽을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집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알비노 빨간귀의 슬라이더 거북은 태국 방콕의 한 농장에서 이 희귀한 돌연변이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가격이 약 56백만에 이른다고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dited by kcontents


Going swimmingly: the turtle's owner says whoever buys him could have 'good luck'


The rare turtle has been valued at a whopping £24,000

https://www.thesun.co.uk/news/9032693/rare-two-headed-albino-turtle-struggling-new-owner-fears-wont-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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