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JAXA, 오줌 85%를 음용수로 바꾸는 장치 개발 宇宙飛行士の尿や汗を飲料水に?JAXAの水再生技術/'名醫'의 '공감 능력' Researchers suggest empathy be a factor in medical school admissions


日 JAXA, 오줌 85%를 음용수로 바꾸는 장치 개발


    일본에서 오줌의 85%를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꿀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됐다.

2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오줌을 음용수로 바꾸는 우주비행사용 장치를 개발해 공개했다.


JAXA는 올가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이 장치를 보내 6개월 동안 실증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ISS에서 오줌으로 만든 물의 일부는 지구로 가져와 수질 등을 분석하게 된다.


newswitch.jp


 

宇宙飛行士の尿や汗を飲料水に?JAXAの水再生技術


実証システムの試作機を公開

      

 宇宙航空研究開発機構(JAXA)は24日、宇宙飛行士が出す尿や汗などを飲料水に変えるための水再生技術実証システムの試作機を公開した(写真)。水中の不純物を取り除くイオン交換樹脂や水の電気分解装置などを組み合わせ、水の利用から回収、再生を循環できるようにした。試作機は秋ごろに打ち上げ、国際宇宙ステーション(ISS)の日本実験棟「きぼう」に設置し、実証実験を行う。




 試作機は栗田工業と共同開発した。開発費は3億円。消耗品の交換が不要な自己完結型システムを構築する。こうしたシステムは被災地の水生成技術にも貢献できる。


 2024年の完成を目指し米国が進める月近傍有人拠点「ゲートウェー」の定員が4人。4人の宇宙飛行士の滞在を想定した処理能力を持ち、水再生率90%以上、搭載容量と重量は現ISS装置の4分の1にすることを目標とする。20年代中ごろにもゲートウェーに設置を目指す。


https://newswitch.jp/p/18572


edited by kcontents


JAXA는 장래에 미국이 주도하고 일본도 참여할 예정인 달 상공 유인기지인 '게이트웨이'에서 이 장치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지 필터로 오줌 속 불순물을 제거하는 이 장치는 전기분해와 투석(透析) 등의 처리로 하루 최대 0.8ℓ의 물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처리 과정에서 온도와 압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오줌을 물로 바꾸는 재생률을 8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현재 ISS에서 쓰이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동종 장치 재생률은 70~80%에 그친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마쓰모토 사토시 JAXA 주임연구개발원은 "장래에 달이나 화성을 사람이 탐사할 때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parksj@yna.co.kr


'名醫'의 '공감 능력'


의대 과목에 '공감 능력' 추가해야


   의대 과목에 '공감 능력'을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토마스제퍼슨대 의대 연구팀은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잘하는 의사일수록 임상 능력이 뛰어나고, 의사에 대한 환자의 신뢰가 커져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정록의학협회지' 25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1년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지 측정하는 도구 '제퍼슨공감능력척도'를 개발했다. 그리고 의사 29명을 대상으로 공감 능력을 측정한 결과,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잘 할수록 환자와 상담하고 진단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험 기간 내 그들이 치료했던 환자 89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감 점수가 높은 의사일수록 환자의 신뢰가 커져 치료 효과가 높아졌다. 


Thomas Jefferson University


Researchers suggest empathy be a factor in medical school admissions

National norms for the assessment of medical students' empathy published in The Journal of the American Osteopathic Association


CHICAGO--July 25, 2019--High empathy scores could become part of the criteria for getting into medical school, according to research published in The Journal of the American Osteopathic Association.


The study gauged empathy levels of 16,149 new matriculants and first- through fourth-year medical students, establishing a set of national norms, which serve as a bench mark for assessing future applicants' suitability to the profession.




Researchers say the national norms can help to distinguish between two applicants with similar academic qualifications, and identify students who might need additional educational remedies to bolster their level of empathy.


View Full Text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9-07/aoa-rse072219.php

edited by kcontents


그 이유로 모하메드레자 호자트 토마스제퍼슨대 의대 정신건강의학및인간행동학과 교수는 "자신에게 공감해주는 의사에게 환자는 자기 병과 관련된 생활습관이나 가족력 등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환자에 대해 정보를 많이 알수록 의사는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한 의사와 환자간 신뢰가 생기면 약물 복용이나 생활습관 개선에 있어서도 환자가 의사 지시를 잘 따르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아직 의사가 되지 않은 의대생과 의대 지원자를 대상으로도 제퍼슨공감능력척도를 측정했다. 미국 전역 41개 의대에 걸쳐 총 1만 61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개인별로 공감 점수가 다르며 공감 점수가 높았던 사람이라도 임상 실습을 시작하면 공감 능력이 점차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호자트 교수는 "그간 의대 입시와 졸업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학업 성적이었다"며 "하지만 임상에서 환자를 상담하고 치료하는 데에는 공감 능력도 지식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업 성취와 마찬가지로 다른 이를 공감하는 능력도 갖출 수 있도록 의대생들을 지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임상을 시작하면서 공감능력이 점차 낮아지는 원인을 찾는 한편, 공감능력을 키우는 학습 방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