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국내 건설사 최초 국제 신용등급 무디스 Baa2, S&P BBB 획득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투자 적격'에 해당


      대림산업은 7월 19일(금), 세계 양대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 (Moody’s) 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투자 적격'에 해당하는 국제 신용등급을 부여 받았습니다.국내 건설사 중 국제 신용등급을 받은 것은 대림산업이 처음입니다. 대림산업의 국제 신용등급은 무디스에서는 Baa2, S&P에서는 BBB로 국내에서는 에쓰오일, SK하이닉스 등이 이 등급에 해당합니다. 국제 신용평가를 추진한 박성우 재무관리실장은 임원들에게  감사 e-mail을 전달하며  “신용평가를 준비하는 짧은 3개월 동안 힘을 합쳐 주신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회를 전달했습니다.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대림산업의 폴리부텐 여수 공장


또한 “이제 등급에 걸맞는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 이익·부채·현금흐름 등의 핵심지표를 지금 수준 이상으로 지속 시현해야 한다.” 며 이를 위한 3가지 중점 사항으로 “첫째, 건설사업부는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채산성 높은 수주를 통해 이익 창출의 원천을 확보해야 합니다. 




둘째 석유화학사업부는 핵심 경쟁력인 품질·원가·기술 차별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다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재무관리실 역시 기존의 보수적 재무기조를 유지하면서 Cash Flow 부담 최소화를 전제로 투자계획 검증과 최적 자금조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거듭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광화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대림산업의 디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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