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에서 꼭 맛봐야 할 각 지역 특산물

일본여행에서 꼭 맛봐야 할 각 지역 특산물


    여행을 하면 여행선물(오미야게)를 사오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특히 일본은 어디론가 여행을 떠났을때 작은 선물을 사오는것을 예의로 여기기때문에 각지역의 관광지에서도 선물 용도로도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게 되어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의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들에 여행을 떠났을때 꼭 사야하는 그 지역의 특산물을 사용한 선물(오미야게)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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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츠하시 八つ橋 (교토)


17 세기부터 있는 이 지역의 전통 과자 야츠하시는 교토에오면 꼭 맛보아야하는 과자이다.야츠하시는 계피로 맛을 낸 얇게 썬 토스트 크래커 타입의 야츠하시 센베이와 반죽이 말랑말랑하며 단팥이 들어가있는 나마 야츠하시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요즘에는 반죽과 속의 단팥도 초코,맛차,딸기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치즈 타르트 チーズタルト(홋카이도 삿포로)


홋카이도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유제품 생산지 이다. 그 유제품으로 만든 치즈타르트 또한 유명하다. 바삭바삭한 타르트안의 크림 치즈는 3 종류의 치즈가 들어있어 별미이다.물론 만든 그자리에서 먹어도 맛있지만 상온에서도 맛이 좋고, 냉장보관후의 오븐에서 재가열해도 맛이 있다.


맛차(녹차) 抹茶 (시즈오카)


일본에서도 녹차하면 시즈오카라고 할정도로 시즈오카현의 녹차는 최고이다.13 세기에 처음 시작된 녹차재배는 중국에서 차를 가져온 불교 승려에 의해 지역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일본 전국에서 인기있는 차가되었다. 시즈오카에서는 일본의 녹차의 40 % 이상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시즈오카에서 기념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녹차를 구매하자.




명란젓 鱈子 (후쿠오카)


배로 쉽게 갈수있기떄문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가는 후쿠오카의 명란젓은 한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2 차 세계 대전 이후 한국의 항구 도시인 부산을 경유하여 후쿠오카에 처음 왔고 그 후 일본인인의 입맛에 맞춰졌다. 그대로 밥반찬으로 먹거나 파스타나 나베(전골요리)로 먹는 경우가 많다.


친스코 ちんすこう (오키나와)


오카나와는 일본 혼슈의 남서쪽에 위치한 섬이다.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 분리되어 미국 군대의 영향을 크게 받았기 때문에 혼슈에 비해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남쪽에 위치하여 기온이 높아 따뜻하고 바다도 깨끗하기 떄문에 리조트에 가고싶다면 오키나와 를 추천한다.만약 섬을 방문 할 기회가 있다면, 밀가루와 라드로 만든 쿠키의 일종 인 친스코를 먹어보길 바란다. 가장 기본적인 맛은 소금이지만 망고, 고구마, 파인애플, 감귤류를 비롯한 수많은 맛이 있다.




핫쵸미소八丁味噌  (나고야)


아이 치현의 나고야는 미소로불리는 일본의 된장이 유명하다.일본의 미소라고하면 한국의 된장보다 맛이 더 연하고 단맛이 강조되어 있지만 나고야의 핫쵸미소는 다르다. 콩과 곡물만으로 만든 빨간 된장이며 맛이 굉장히 진하고 강렬하기 때문에 돈까스 (돈까스) 같은 요리의 소스로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나고야에 가면 핫쵸미소로 만든 소스의 미소카츠(된장 돈가스)를 맛볼것을 추천한다.


신겐모찌 信玄餅 (물방울떡) (야마나시)


한국에서도 물방울떡으로 불리는 야마나시의 물방울떡은 야마니시지역의 특산물이시도 하다. 투명한 구슬의 떡을 콩가루를 묻혀 갈색 설탕시럽에 찍어먹는 음식이다. 몰캉몰캉한 식감의 달달하고 쫄깃하니 맛보길 권한다.




카키노하 즈시 カキノハ逗子 (나라)


7 세기와 8 세기 일본의 수도였던 나라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현 중 하나이며 간사이 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수많은 사원, 신사 및 고대 무덤이있는 나라는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이 많다. 나라는 내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신선한 생선을 구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연어, 송어, 고등어 등의 어류를 운반하기 위해 쌀과 소금으로 보존하고 항균성을 지니고있어 상온에서도 상하지않게 보존력을 높여주는 감잎에 싼것이 유래이다.독특한 향과 희미한 맛이나며 현재 나라의 진미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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