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포그래픽] 출생·사망·혼인·이혼 건수 추이/ 가구 형태별 조세격차 현황


출생·사망·혼인·이혼 건수 추이


   출생아 수가 지난 4월 또다시 역대 최저 수준을 찍었다. 최소 기록은 37개월째 이어졌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9년 4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4월 출생아 수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1천700명(6.1%) 줄어든 2만6천10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zeroground@yna.co.kr




가구 형태별 조세격차 현황


   한국은 소득수준, 부양가족 유무에 따른 세 부담 차이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에 비해 미미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나라는 2자녀 외벌이 가구와 독신 가구의 세금 부담 차이가 OECD 평균보다 크게 낮았다.


26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발간한 조세재정 브리프 최신호의 '임금소득 과세(Taxing Wages) 2019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 보고서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zerogr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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