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20억 달러 규모 3.4GW 해상풍력 단지조성 본격 시동 VIDEO: Vietnam OKs survey for $12bn offshore wind plan/ 씨에스윈드, 120억弗 베트남 해상풍력단지 건설 수혜-유진
Vietnam OKs survey for $12bn offshore wind plan
Go-ahead will allow Enterprize Energy to start investigations for first 600MW phase of 3.4GW development
by Andrew Lee
14 June 2019 Updated 14 June 2019
Vietnam has given the go-ahead for a developer to start survey work for a 3.4GW offshore wind farm off its southern coast, said government news agency VNA.
3.4GW Vietnamese giant clears survey hurdle - reNews
베트남 120억 달러 규모 3.4GW 해상풍력 단지조성 본격 시동 계획 추진 조사계획 승인 개발업체인 엔터프라이즈 에너지가 요청한 해상풍력 단지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파이낸싱 계획 등에 대해 지난 주말 베트남 정부가 승인했다”며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빈투안 해안지역에 120억 달러를 들여 3.4GW 해상풍력 단지를 2026년까지 건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VNA는 엔터프라이즈 에너지가 베트남 빈 탄과 바 리아-붕 타우 지방에서 20km-50km 떨어진 케가 개발 지역에 대한 대규모 개발의 일환으로 600MW 규모의 1단계 프로젝트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개발자는 2022년 후반부터 전력 수출을 시작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의 후속 단계들이 구축될 것으로 보고되었다. 총 3.4GW 개발에는 12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엔터프라이즈 에너지는 작년에 터빈 OEM MHI 베스타, 기술 그룹 DNV GL, 재생 에너지 글로벌 솔루션 및 국내 석유 그룹 페트로베트남과 "정부의 가격 기대치 내에서 전력 규모의 해상 풍력 에너지 개발을 제공하기 위한" "합치"를 발표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eo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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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paper.tistory.com/7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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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cence allows Enterprize Energy to start investigations for a 600MW first phase of the project, part of a huge development that’s envisaged for the Ke Ga development zone 20km-50km off Vietnam’s Binh Thuan and Ba Ria-Vung Tau provinces, VNA said.
The developer hopes to begin export of power from the first phase as soon as late 2022, it was reported, with subsequent phases built-out through to 2026. The total 3.4GW development is said to require $12bn of investment.
Singapore-based Enterprize Energy last year announced an “alliance” with turbine OEM MHI Vestas, technology group DNV GL, Renewable Energy Global Solutions and local oil group PetroVietnam “to deliver utility-scale offshore wind energy development within government’s price expectations”.
Vietnam is seen as one of the most promising markets in the next wave of Asian offshore wind, following regional pioneers China and Taiwan.
Vietnam OKs survey for $12bn offshore wind plan | Recharg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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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Bank and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IFC) earlier this year put Vietnam’s technical potential for fixed and floating offshore wind at 309GW, when they launched a $5m programme to fast-track take-up of offshore wind energy in key developing countries.
The country’s government said last year it would look to move to an auction-based system for wind power support when the current feed-in tariff deadline expires in November 2021.
Enterprize Energy has been contacted for comment by Recharge.
ASIA-PACIFIC OFFSHORE
https://www.rechargenews.com/wind/1807923/vietnam-oks-survey-for-usd-12bn-offshore-wind-plan
#Howewedoit Sarens erect huge wind turbines in Vietnam
씨에스윈드, 120억弗 베트남 해상풍력단지 건설 수혜-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7일 씨에스윈드(112610)에 대해 베트남의 3.4GW 해상풍력 단지 조성 계획이 공식 절차에 돌입함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개발업체인 엔터프라이즈 에너지가 요청한 해상풍력 단지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파이낸싱 계획 등에 대해 지난 주말 베트남 정부가 승인했다”며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빈투안 해안지역에 120억 달러를 들여 3.4GW 해상풍력 단지를 2026년까지 건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베트남 유일의 해상풍력 타워 공급체인인 씨에스윈드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한 연구원은 “엔터프라이즈 에너지가 대만, 영국 등에서 해상풍력 개발업체로 경험이 많아 베트남의 첫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국내 업체인 씨에스윈드도 혜택을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씨에스윈드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도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 연구원은 “씨에스윈드는 영국, 베트남, 대만에 해상풍력 타워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각기 다른 대륙에 복수의 해상풍력 타워공장을 보유한 업체는 씨에스윈드가 유일한데다 고성장 중인 해상풍력발(發) 수혜를 받을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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